도둑년의 허벅지 - 단편_by 야설
도둑년의 허벅지
재작년, 자연산 산송이 밭을 임대해 제법 짭짭한 재미를 봤던 터라
작년에는 욕심을 더 내서 2000만원이라는 거금을 투자해 좀더 넓고 수익성이 좋은 송이밭을 임대했다.
"경호 오빠~ 빨리 내려온나... 헉..헉!! 짐이 너 무 많아서 헉...헉... 무거버 죽것다..."
산아래 저기쯤에서 들려오는 동자의 헐떡거리는 소리가 들리자 읽던 만화책을 덮어둔채 산을 내려갔다.
산에서 생활한지도 벌써 한달, 모든것이 부족하고 물 한그릇 이라도 산아래서 길러와야 하는 형편이지만
산을 비워두면 언제 기습적으로 습격할지 모르는 도둑놈들 때문에 잠시도 비워둘 수가 없다.
그런데 다행히 몇달전에 사귄 올해 22살 되는 동자라는 여자친구가 도와 주겠노라고 자청을 하여
내게 필요한 물건들을 이틀에 한번꼴로 산으로 찾아와서 공급을 해주는 것이었다.
산중턱쯤 내려가자 동자는 온몸을 땀으로 흠뻑 적신채 양손에 무거운 짐들을 들고 오는것이 보였다.
"아이구~ 동자 니...힘 마이 들제? 내때문에 증말 고생 많데이~ 퍼뜩 이리 주라~"
나는 미안한 마음으로 동자를 한번 안아주고 물건을 건네 받은 후 함께 내 텐트로 올라갔다.
"와~ 증말 덥데이~ 그란데 오빠야... 오늘은 송이가 마이 났나? 올해는 비가 너무 마이와서 안된다 카던데..."
"어 휴~ 답답해 죽겄다... 오늘도 요거 밖에 몬캤다 아이가... 더운데 옷이나 벗그래이~"
사방이 노송으로 둘러쌓여 있는 산이라 발가벗고 누드가 된들 보는 사람은 없는 곳이기에
이마에 구슬땀을 흘리던 동자는 텐트 앞에 선채로 입고 온 빨간 티셔츠를 벗어 런닝 차림이 되어 버린다.
"바지도 벗그라... 니는 청바지래서 너무 덥다 아이가? " 내가 동자의 바지를 잡아 당기며 이야기를 하자
"그라다가 누가 보믄 우째는데? 싫타 오빠야~" 동자는 흐른 땀만 수건으로 닦으며 벗으려 하질 않았다.
여자의 속옷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충동을 느끼게 하는지 나는 텐트 밖에서 옷을 벗은 모습이 보고 싶어졌다.
"가마이 있어 보그래이... 내가 벗길테이~ 오늘따라 니가 와 그리 섹시해 보이노? "
내가 다가가자 동자는 눈을 흘기며 내 가슴을 작은 주먹으로 툭툭 치고 있었지만 그리 싫지는 않은것 같아
나는 동자의 몸을 가볍게 끌어 안으면서 청바지의 단추를 끌르고 손끝으로 지퍼가 내려가는 느낌을 받았다.
"여기서 와 그라는데? 안에 들어가자 오빠야~" 동자는 사방을 두리번 거리며 나를 밀어낸다.
하지만 청바지가 종아리 까지 내려가자 다리를 살짝 들어주며 옷벗기를 거부하지는 않기에
바지를 다 벗긴 나는 일어서면서 땀으로 축축한 습기를 머금은 동자의 런닝을 위로 들쳐 올렸다.
하얀 브레지어와 하얀 면팬티만 남긴 동자의 모습은 그렇게 이뻐 보일수가 없었다.
비록 흘린 땀으로 인해 몸은 끈적 거리고 짜릿한 땀냄새가 풍기지만 군살 이라고는 찾아 볼 수도 없는 몸이다.
"아..아..안 된 다... 인자 그만 안에 들어가자..." 내가 브레지어를 벗기려 하자 동자는 몹시 부끄러워 했다.
나는 동자의 몸이 쉽게 달아 오른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끈적거리는 동자의 몸을 부드럽게 안으며
키스를 하기 시작했고 내 손은 이미 동자의 허벅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오..오..오 빠 아~~ 흐 흡!! 쪼 옥...쪽... 흐 흡!! " 역시 동자는 내 키스를 받아주며 허벅지를 살짝 벌려 주었다.
그 순간 허벅지를 살살 문지르던 내 손은 어김없이 삼각팬티의 가랑이 사이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보드라운 조갯살에 닿게하자 동자의 부끄러워 하던 그곳에는 벌써 촉촉한 애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아 항~ 오 빠 앙~가..가..간 지 러 워 엉~ 하 핫.. 으 흐 흐 흠~ 그..그 만 해 ~~ 하 핫..."
이미 동자의 몸을 달아 올랐다. 그 순간을 놓칠리 없던 나는 팬티의 고무줄로 손을 옮겨 아래로 내리자
몸이 달아올라 엉덩이를 배배 꼬면서도 여자라서 그런지 사방을 살피는 주의는 소홀하지 않는 동자였다.
팬티는 허벅지를 벗어나자 곧바로 아래로 흘러 내렸고 동자는 발을 들어 발목에 걸려있는 팬티를 벗어버렸다.
나는 동자의 몸을 가볍게 끌어 안으며 손을 뒤쪽으로 돌려 브레지어의 호크를 벗긴뒤 브라마져 벗기자
완전한 알몸이 된 동자는 나를 꼭 끌어 안은채 가쁜 호흡으로 내 가슴을 간지럽히고 있었다.
"흐 흐 흡!! 저..정 말... 흐 흣.. 너..너 무 .. 이..이쁘데이~~ 흐 흐 흠~~ 사..사진 하나...찌..찍어도 되나? 흐흣.."
"흐읏... 뭐..뭐라꼬? 사..사 진??? 흐 으 흥~ 마..말 도 아..안된데이~ 오..오빠야 벼..변태 아이가? 흐 흣.."
동자의 몸이 너무 이쁜 나머지 나는 디카로 찍어서 혼자 지내는 밤마되면 보려고 사진을 찍으려고 하자
동자는 펄쩍 뛰면서 햇볕을 받아 반짝거리는 음모를 두손으로 가려 버렸다.
"와~ 안되는데? 흐 흐 흡!! 내가 밤마다 니 생각 하느라꼬 흐 으~ 얼마나 힘드는데..? "
긴 생머리에 잘 잡힌 몸매, 건드리기만 해도 톡 터질것 같은 젖가슴과 가지런히 돋아나 있는 음모는
동자의 몸을 벗겨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것이다. 이건 신이 만든 예술 작품임이 틀림없다.
"그래도 그렇제... 우째 호..홀딱벗고 사진을 찍는단 말이...어엇!! 와 이라는데? 요게서 하..할 라 꼬? 흐 흣..."
더이상 두고 볼수 없었던 나는 발가벗은 동자를 솔잎낙엽이 가득한 땅에 눕히며 내 옷을 벗기 시작했다.
동자는 자꾸 텐트 안으로 들어가자고 했지만 나는 자연속에서 누드가 된채 밀쳐내는 동자의 허벅지를 벌렸다.
"쭈루루룩...쭈즙!! 허 헙... 으 흐 흐 흐~ 후 루 루 룩...후 릅!! 하 아 핫... 쭈 으 으 읍!!"
"하학.... 아 하 하 ~ 누..누..누 가 보 믄~~ 흐 흡... 아 하 하 항~ 우..우 째 는 데~? 하 하 핫..."
하늘거리는 붉은 조갯살에 미끈거리는 애액이 묻어나는 그곳은 언제봐도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내 혀는 어김없이 감씨처럼 돋아나 있는 돌기를 빨며 비밀스러운 구멍을 향했고
동자는 짜릿한 쾌감속에 빠져 들어가 거친숨을 몰아쉬며 온몸을 좌우로 뒤틀기 시작했다.
이쯤되면 동자도 더이상 내 말을 거부하지 않기에 나는 텐트로 가서 디지털 카메라를 가져왔다.
"하항~ 지..진 짜 로... 흐흣.. 찌..찍을라꼬? 흐 으 흠~ 어..어떡해? 하 아 아 항~"
내가 카메라를 들이대자 동자는 한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또 다른 한손으로는 아래도리로 가져간다.
비록 가린 몸이지만 디카는 찌익!! 찌익!! 하는 셔터 소리를 내며 메모리에 저장을 시킨다.
"내만 볼끼다..흐흡!! 인자 그 손 치우그래이~ 흐 으~ 도..동자 니는 내말 몬믿나? 흐 으 으 흡!!"
"흐 응~ 지..진짜제? 흐으~오..오빠만 볼끼제? 으 흐 흣... 그..그래도 부..부끄럽다 아이가? 흐 으 으~"
내 설득은 동자의 아랫도리를 가린 손을 치우게 했고 나는 그때부터 아름다운 몸매를 찍기 시작했으나
곧게 뻗은 다리와 탱탱한 젖가슴까지 촬영이 끝나자 더 비밀스러운 곳이 욕심이 났다.
나는 손으로 허벅지를 벌렸다. 그러나 동자는 예상외로 아무 말없이 두 다리를 벌려주는 것이었다.
이미 붉으스름한 동자의 조갯살에는 번들거리는 애액으로 가득 차 있었으며 나는 그것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데
한컷,한컷 셔터를 누를때마다 내 아랫도리는 아프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부풀어 온다.
촬영이 시작되자 부끄러워 하던 동자도 짜릿하게 느껴지는지 셔터 소리가 날때마다 애액이 새어 나오는것 같다.
더이상 참기 어려워진 나는 카메라를 아무렇게나 내 팽개치고 동자의 몸위로 올라갔다.
"아 하 하 핫!! 아 흐 흐 ~ 하 항~~ 누..누 가 오 믄.... 하 핫!! 아 후 으~ 흐 흣..."
내 좆은 빨려 들어가듯이 동자의 보짓속으로 깊숙이 들어가 버리면서 펌프질은 시작되었다.
"뿌찍...뿌찍... 허 헉..헉.. 칠퍼덕..칠퍽..칠퍽... 흐 흐 흡... 헉..헉..헉.. 으 흐 흐 흐~"
"하하학... 아 하 항~~ 흐 으 으~ 오..오..오 빠~ 사..사..살 살 해 엥~ 하핫..."
달아오른 동자의 질속은 마치 용광로 처럼 뜨거웠으며 우리들의 거친 숨소리는 온산을 뒤덮는다.
누드촬영 이라는 새로운 경험 때문인지 나와 동자의 절정은 다른날 보다가 더 빨리 오는것 같았다.
"아 항~ 오..오 빠 아 핫... 나..나 이..이 상 해...? 와~ 이..이 러 제? 하 핫.. 으 흐 흐 흐~"
"허헛...나..나 도... 하 아 항~ 나..나 올 라 꼬... 크 흐 흣.. 우 우 으 흡!! 으 으 으~ 우 웁..."
말도 채 끝내기 전에 내 좆끝에서는 정액이 나오기 시작했고 이어서 동자의 질속이 뜨겁게 달구어졌다.
"아 후 흐~ 우 으 으 ~하 하 하 핫!! 아 히 이 이~ 아 후 으~ 크 하 하~ 하 핫.... 으 으 으 음~"
동자의 신음은 마치 고양이의 울음소리 처럼 들렸고 그 소리가 점점 높아지더니 애액을 왈칵 쏟아낸 것이다.
한참동안 거칠어진 호흡을 고르던 동자가 옷을 입으려는지 사방에 흩어져 있는 팬티며 옷가지를 줏어 든다.
"오빠야~ 내 옷입고 나서 퍼뜩 밥 해주고 내려 갈끼다~ ~" 동자는 팬티를 입으려고 한다.
"기냥 벗고 밥하믄 안되나? 내는 니 빨개벗고 있는게 너무 이쁘고 좋드라..."
역시 착한 동자다. 내 말에 눈만 한번 흘기더니 입으려던 팬티를 내려놓고 밥을하기 시작하는 동자다.
동자는 낙엽에 문질러져 빨개진 엉덩이를 흔들며 밥을하는 동안 나는 그 모습들을 하나하나 카메라에 담았다.
나는 이런 동자와 같이 밤을 지새고 싶었지만 동자는 밥이 다 되자 옷을 입고 산을 내려가 버렸다.
사방이 고요한 산중의 밤은 무척 외롭다.처음에는 간간히 들려오는 짐승들의 소리에도 겁이 났지만
이제는 그런것 따위는 전혀 아무렇지도 않고 오직 간간히 올라오는 도둑만 없었으면 하는 바램 뿐이다.
동자가 해놓은 저녁을 먹은 나는 주위가 깜깜해 지자 낮에 찍었던 동자의 모습을 보기위해 디카를 꺼냈다.
자그마한 LCD창을 통해 본 동자의 모습은 너무나 아름답다. 아니 나를 미치게 만들고 있다.
발그스름한 보짓살, 부끄러워 얼굴을 가린 동자의 모습, 밥을 하느라 쪼그리고 앉아있는 모든것들이 이뻐보인다.
나는 점점 부풀어 오르는 아랫도리를 움켜 잡으며 딸딸이라도 치기위해 바지의 지퍼를 내렸다.
"부스럭!! 자박..자박.. " 사방이 조용한 가운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 이건 틀림없이 사람의 발자국 소리다.
며칠간 뜸하더니 또 어느 새끼가 밤중을 틈타 송이를 훔치러 오는 것이 틀림없다.
나는 준비해둔 야구 방망이를 들고 조용히 텐트를 빠져나가 발자국 소리가 나는 곳으로 향했다.
반달이지만 어렴풋한 달빛사이로 뭔가가 움직이는게 눈에 들어온다. 불과 5~6 미터의 거리밖에 되지 않는다.
"야~ 이쌔끼... 꼼짝맛!!" 나는 갑자기 고함을 지르면서 방망이를 높이든채 그곳으로 달려갔다.
"허 허 헉!! 움메얏!!" 틀림없는 여자 목소리 였으며 그녀는 달아나지도 못하고 그자리에 털썩 주저 앉았다.
"씨발~ 안그래도 올해는 비가 마이 와서 손해가 많은데.... 이리 왓!!!"
여자인것이 확인되자 일단 안심이 된 나는 그여자의 어깨를 잡고 텐트가 있는 곳으로 끌고 와
후레쉬를 얼굴에 비춰보니 나이는 삼십대 중반쯤으로 보였고 옷은 진곤색의 추레닝을 입고 있었다.
"으 흐 흐 흐~ 하..한 번 만 ... 봐 주이소~~ " 여자는 절도죄에 걸리는 것을 아는지 두손을 모아 빌고있다.
"필요 없어~ 안그래도 손해 마이 봤는데... 흐 흥~잘됐어~~ 인자는 니년이 물어 주믄 되것네... "
여자는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 있으나, 나는 전혀 용서해줄 마음이 생기질 않았다.
그러나 지금 당장 파출소로 내려 갈수는 없으므로 내일 새벽까지는 잡아둬야 하는데 그것이 문제가 된다.
"씨발...도망가믄 안되니까... 너어~ 당장 추레닝 벗엇!!" 내말에 여자는 입만 딱 벌린채 나를 쳐다본다.
"씨발년~~ 철썩!! 니같은 도둑년 안 따먹을테니 얼릉 벗엇!!" 나는 기선 제압을 위해 그녀의 뺨을 후려쳤다.
"아이쿠~~ 흐 흑!! 제..제 발... 하..한 번 만... 흐 흑..." 다시 내 손이 위로 올라가자 그녀가 옷을 벗기 시작했다.
"니같은 도둑년은 줘도 안 먹을 테니까... 신경 푹 끄시고 추레닝을 벗어 이리 내~"
여자는 추레닝을 벗으면서도 계속 사정을 했지만 나에게 동자가 있는한 여자는 별로 마음이 끌리질 않는다.
추레닝 윗도리가 벗겨지자 여자는 브레지어만 남아 있다. 그리고 바지를 벗으니 완전히 세미 누드이다.
나는 쪼그리고 앉아 훌쩍거리는 여자에게서 벗은 추레닝을 건네받아 텐트안에 던져놓고
후레쉬로 그녀의 몸을 찬찬히 훑어 봤다. 비록 나이는 들었으나 몸은 아직 처녀 처럼 포동포동 하였다.
훌쩍거리던 그녀는 후레쉬의 불빛이 몸쪽으로 옮겨가자 허벅지를 바싹 오무린채 바들바들 떨고있다.
약간 헝클어진 머리에 몸에는 군살이 없었고 하얗게 들어난 허벅지는 불빛을 받아 반들 거린다.
나는 그녀의 허벅지에 후레쉬 불빛을 고정 시킨채 아까 낮에 봤던 동자의 몸을 떠 올렸다.
그러나 지금 내 앞에서 바들바들 떨고있는 이 여자의 허벅지는 동자의 그것보다 전혀 손색이 없다.
"흐흑..하..한 번 만... 봐 주 이 소~ 야아~ 지...지 발... 하..한 번 만... 흐 흑..."
나는 두손을 싹싹 비는 그녀를 텐트 앞에 꿇어 앉혀놓고 조금전 혼자 보고있던 디카를 꺼냈다.
"대가리 쳐 들엇!! " 두손으로 싹싹 빌고 있던 그녀가 고개를 들었고 나는 카메라의 셔터를 눌렀다.
"허 허 헝~ 아이구메~ 허헉..." 카메라 플레쉬가 터지자 그녀는 깜짝 놀란다.
"만약 도망을 가도 찾을라 카믄 미리 사진을 찍어놔야 하니깐..." 그 순간 그녀의 뺨에 눈물이 주루룩 흘렀다.
그녀가 두손으로 얼굴을 가렸지만 내 카메라는 그녀의 주위를 돌면서 계속 플레쉬를 터뜨렸다.
"봐 주이소~ 흐흑...제..제발 한 번 만 ... 흐흑... 봐 주이소~ 다시는 안 그럴테니까...제..제발~"
나는 그녀의 소리를 들은척도 하지않고 방금 찍은 그녀의 반라가 된 사진을 돌려 보는데
한컷,한컷 지나가면서 나는 그녀의 몸매가 무척 이쁘다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그 순간 동자의 발가벗고 찍은 사진이 나왔다. 아니.. 가만히 보니 동자보다 이쁘지 않은가?
"하.한 번만 봐 주 시 믄.... 흐흑... 하라는거 다 할께예~ 흐 흑.... 제..제 발~~ "
그동안 이 여자가 봐달라면서 수많은 소리를 지껄였지만 들리지 않던것이 하라는거 다 한다는 소리가 들리자
내 머릿속이 텅 비는것 같았으며 나의 온몸은 가늘게 떨려 오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방금 니 뭐라켔노? 하라는거 다 한다 켔나? " 그녀는 전혀 관심이 없던 내가 관심을 보이자
"예에~ 시키는거 다 할끼예~ 흐 흑..." 한밤중, 이런 산중에서 남자가 시킬것이란 뻔한 일인데 다하겠다니?
"좋데이~ 그라믄 ~ 지금 니가 입고있는 브라자하고 팬티를 퍼뜩 벗그라~ "
여자는 내말을 기다렸는지 잠시 머뭇 거리더니 일어서서 브라를 들쳐 올리며 벗어 버리고는
팬티에 손이 가자 말자 아래로 쑥 끄집어 내려 금새 여자의 몸은 알몸이 되어 버렸다.
"아 후~ 채..챙 피 ...흐 흑... " 나는 알몸이 된 그녀의 몸에 후레쉬를 비췄더니 그녀가 손으로 가려 버린다.
"씨발년... 그 손 안 치우나? 도둑년이 뭐가 그리 챙피하다꼬? " 버럭 소리를 지르자 그녀의 손이 얼른 내려간다.
정말 탐스럽다. 낮에 동자에게 섹스를 한 몸이지만 그녀의 몸을 보면서 욕정을 느낄 정도가 되다니..
젖가슴은 동자보다 약간 쳐진듯 하나 몸매나 그 아랫쪽에 있는 까만 수풀을 보니 오히려 더 꼴린다.
"니년은 인자부터 내가 만족을 할때까증 옷을 몬 입을끼고 산에서 내려 가지도 몬한데이...알긋나?"
그녀는 이제 울지 않았고 훌쩍 거리는 것도 없이 내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나는 발가벗은 그녀 앞에서 옷을 벗기 시작했고 그녀 역시 내 옷을 벗는 동안 시선을 데 놓지 않았다.
"흐흡~~ 빠..빨아 봐... " 그녀는 내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내 앞에 앉더니 입술로 살살 비비는 것이었다.
"쭈우욱...쭈욱... 흐 으 으 흠~ 쭈루룩...쭈룩...하 아 항~ 후 르 르 르~ 후 루 릅!!"
"흐 흐 흡!! 아 흐~~ 으 흠~ 조..좋 아~~ 으 흐 흐~ 하 아 학...허 헉..헉... 흐 으 으 으~"
동자와 여러번의 섹스가 있었지만 나는 동자에게 만큼은 내 좆을 별로 빨리질 않았었다.
하지만 오늘 이 여자의 입속에 내 좆이 넣어지자 몸은 완전히 그녀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가는것 같다.
따뜻한 그녀의 입속에 금방이라도 녹아 버릴듯한 내 좆은 벌써 사정의 시기가 오는것 같았다.
"으 으 흣... 아 우~~ 허헉..헉.. 미..미 치 겠 다 이~~ 하 학... 우 우 우 우~~ 크 하 핫..."
"쭈룹...흐헛.... 으 흐 흐 ~ 쭈 루 루 룩.. 우 웁!! 흐 으 음~~ 우욱... 꿀꺽...꿀꺽... 크 흐 흣.."
나는 아랫도리에서 부터 밀려오는 짜릿한 쾌감과 함께 정액이 그녀의 입속에 뿌려졌고
그녀는 한방울도 흘리지 않으며 입속에 들어온 내 정액을 그대로 목구멍 속으로 삼켜 버리는 것이었다.
"흐 으 읏!! 저..정 말 .. 흐흡!! 대..대단해~ 흐 흣...조..좋 데 이~ 마..맘에 들었어... 흐흣.. 인자 옷 입그래이~"
나는 오랫만에 가져보는 오랄섹스라 만족을 하며 그녀에게 옷을 입으라고 했지만
그녀는 옷입을 생각은 전혀 없는지 사정이 끝난 내 좆을 다시 입속에 넣어 버리는 것이었다.
"쯔즈즙!! 하핫.. 으 흐 흐 흐~ 쭈 루 룩.. 후 릅... 하학... 으 흐 흣... 후룩..후룩..후룩..."
"으 으 으 읏!! 허헛...가..간 지 럽 데 이~ 하 핫... 그..그..그 만 해 엣..... 하 하 핫..."
방금 사정을 한 내 귀두는 몹시 간지러움을 느끼며 나는 그녀의 머리를 손으로 밀어 버렸다.
"하 아 항~ 너..너 무 해 예~ 하핫... 아..아무리 ...도..도둑질을 하다가 들켰다고 하지만... 흐 흐 흣..."
그렇다. 그녀의 몸은 달아 올랐던 것이다. 그녀의 말대로 도둑년이지만 이대로는 끝낼수 없다고 생각한 나는
그녀를 텐트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같이 나란히 누운채 그녀의 보지를 손으로 애무해 주기 시작했다.
달아오른 그녀의 질은 애액으로 넘쳐나 있었으므로 내 손이 닿자 그녀는 몸을 비꼬면서 신음을 토해낸다.
"하아 아 항~ 흐 으 미~~ 하 핫....으 흐 흐~ 쪼..쪼..쪼끔만 더 하 핫... 아 흐 흐 흥~"
그녀의 신음소리는 점점 높아 가지만 낮에 섹스를 한 나는 다시 사정을 해버리자 좆이 점점 식어가고 있었다.
"흐흐흣... 어..어..어 떡 하 노? 흐 흣.. 자..잠 깐 만 요~ 하 핫... ............. 후 르 르 릅.. 쭈죽... 하핫.."
그녀가 몸을 일으키더니 죽어버린 내 좆을 다시 입속에 넣고 손으로는 내 고환을 만지작 거리고 있다.
역시 나이가 조금 들어서인지 아니면 사카시에 일가견이 있었던지 힘없던 내 좆은 조금씩 일어나기 시작한다.
"자아~ 흐 흡... 눕그래이~ 인자는 되것다... " 나는 그녀를 눕히고 그녀의 몸위로 올라갔다.
"하학... 아 후 후 훗... 으 흐 흥~ 쪼..쪼 매 더 어... 하 핫... 으 흐 흐 흐~"
겨우 부풀어진 내 좆이 그녀의 몸속을 파고들자 그녀는 허리를 활처럼 휘며 내 가슴을 꼭 끌어 안는다.
숨이 차오르고 가슴이 답답했지만 달아오른 그녀의 질숙에[들어간 내 좆은 뜨거운 느낌이 들었다.
"허헉..퍼벅..퍽..퍽.. 찔퍽..찔퍽...찔퍽.. 뿌찍 뿌직... 허 헉..헉..헉. 탁..탁..탁..탁 뿌찍.."
"하 아 아 항~ 흐 으 음~~ 조...조..좋 아 예~ 하 학... 크 흐 흐 핫!! 아 하 하 핫..."
내 가슴에 맞닿은 그녀의 물렁한 젖가슴이 너무나 포근하게 느껴진다.
벌써 이마에서는 땀방울이 뚝뚝 떨어지고 아랫쪽 고환은 미끈거리는 액으로 축축히 젖어 들었다.
그녀의 호흡은 거의 숨이 막히듯이 끊겨져 흘러 나오고 간간히 터져 나오는 비명같은 소리도 들린다.
"하학.... 학.. 아 우 우 흐~ 크 하 핫.. 학... ... 으 흐 흐 흣... 아 우 흐 흐 ~ 우 웁... 크 하 핫..."
그 순간 동자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의 뜨거운 기운이 내 불알에 느껴진다.
온몸이 짜릿해 오고 내 머릿속은 텅비는것 같아 지더니 내 아랫도리에서는 사정의 기미가 느껴졌다.
"우 흡... 나..나 도.. 크 흐~ 나..나 온 다 앗... 크 하 하~ 아 후~~ 우 우 욱.. 으 흐 흐~ 우욱...읍..."
그녀의 질속에 뿌려진 내 정액은 채 머무르지도 못하고 곧바로 그녀의 질을 빠져 나오는것 같았다.
"찌익..찌~~익... 철퍼덩...철펑~~ 뿌 찌 이 익...찌 이 익... 허 헉..헉..헉.. 철퍼덕..철퍽.."
"아 하 하 앙~ 흐 흣.... 너..너 무 .. 흐 흣.. 조..좋 아 예~ 하 핫... 으 흐 흐 흐~ 하 함~"
나는 사정이 끝나자 곧바로 그녀의 몸위에서 내려와 텐트의 천장을 쳐다보며 거칠어진 호흡을 가다듬었다.
"흐 흐 흡... 저..저 어~ 니..니가 버..벗은거....흐흣... 사..사진 찍어도 돼? 흐 흐 흡..."
"하 아 항~ 모..모..몰 라 예 에~ 하핫... 오..오늘은 마..맘대로 ... 하 항~~"
헐떡거리는 호흡이 아직 채 가시지도 않은 나였지만 머리맡에 놓아둔 디카를 집어 들었다.
"번쩍..찌익~~ 번쩍!! 찌익~~" 카메라 플레쉬는 벌려놓은 그녕의 가랑이 사이를 향해 쉬임없이 터졌다.
하얀 액들을 텐트 바닥에 흘려가며 번들거리는 그녀의 보지는 하나하나 내 메모리에 저장이 되어간다.
셔터를 누르는 내 손이 왜 이리 떨려올까? 그것은 오히려 섹스를 할때보다 더 긴장이 되고 짜릿하다.
"흐 으 흠~ 흐으~ 나아~ 여.여기 ...자..자고가도 되지예? " 그녀는 카메라를 의식지 않으며 내게 물어왔다.
"흐 으 으~ 그..그 건.... 니..니 맘대로 해 흐 흣.. " 나는 그녀가 내게 처음 했던 말을 되돌려 주었다.
그녀는 내가 요구하는 모든 자세를 다 취해주며 수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조금도 꺼려하지 않았다.
이제 그녀와 나란히 누운채 나는 그녀의 허벅지를 가만히 쓰다듬어 보았다.
그녀의 허벅지는 내가 그녀의 몸을 반하게 할만큼 매끄럽고 멋진 탄력을 갖고 있었다.
"내가 니한테 반한건 이 허벅지 때문인기라.. 후 후 훗... 정말 매끈하고 부드러워... "
그녀는 조용히 미소를 지으면서 내 가슴에 안겨왔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