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 - 단편
남편이 죽은 후 정희는 딸 하나만 보고 살아왔다. 그리고 딸이 결혼하는 날 정희는 경호의 든든한 모습에 가슴 뿌듯함을 느꼈다.
너무나도 잘생기고 든든한 마음이 드는 경호...
비록 고아로 태어났지만 자수성가하여 시내의 건물 하나를 가지고 있는 경호는 나이가 조금 많은 것이 흠이었지만 그것은 아무래도 좋았다.
혼자 있는 윤희를 어머니라 생각한다면서 같이 집에 살기까지 원하는 경호의 말에 정희는 감동을 눈물까지 흘렸다.
그렇게 일년이 흐른 후 정희는 뜻하지 않는 일에 고민에 빠져들었다.
“장모님...사랑합니다.”
“응? 그...그게....”
“장모님...정말 사랑합니다. 처음 본 순간부터...장모님을 사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희의 가슴은 뛰기 시작했다.
아이를 낳아 산모조리원에 딸아이가 머문 다음날 경호인 경호는 저녁을 먹고난 후 정희에게 고백을 했다.
“자...자네...그게..무슨...말인가...”
“말 그대로입니다. 장모님....전 장모님을 사랑합니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수없이 고민했었는데......”
“자네.....제 정신인가....그..그런..말도 안되는.....난....난...자네와.....자네의...”
정희는 자신이 무슨말을 하는지 알지도 못한채 횡설수설 할 수 밖에 없었다. 너무나도 사랑스런 경호의 느닷없는 고백은 정희를 혼란속에 빠뜨렸다.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사실 장모님을 처음 보고 나서..사랑하게 되었고...만약 희정이를 만나기 전이라면 문제가 될게 없었지만.......이미 희정이와는 관계를 갖었고 희정의 뱃속에는 아이가 들어있었기에...만약 희정이와 결혼을 하지 않으면 장모님을 볼 수 없다는 생각에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하지만 더 이상은 참지 못하겠습니다. 장모님을 사랑한다는 말...이 말을 하지 않으면....미칠 것 같아서.....”
정희는 너무나도 놀라운 경호의 고백에 정신이 멍해졌다.
자신의 딸과 결혼한 이유가 자신 때문이란 말인가......그토록 자신을 사랑한다는 경호의 말은 희정에게 이 말도 안되는 고백이 이해가 가도록 만들고 있었다.
“하..하지만...지금 와서....”
“뭘....어떻게 하자고 하는 말은 아닙니다. 그저...그저.....저의 이런 마음을 고백하지 않으면 안되겠기에...못 견디겠기에.....”
“강서방......”
정희는 말을 잇지 못했다. 경호의 모습이 너무나도 안되 보였다.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기 위해 결혼까지....비록 그 대상이 자신이었고 자신의 경호인 경호의 고백이었지만 그 마음은 이해가 갔다.
“장모님...사랑..합니다. 사랑한다구요..”
경호는 목이 메어 소리쳤다.
그런 경호가 안스러운 정희는 경호를 안아 주었다.
“강서방...자네의 마음은 이해하지만.....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 않은가...”
경호는 자신을 안아주는 정희를 마주 안았다. 그리고 자신의 품 속에서 말하는 정희를 바라보았다.
“장모님...도저히 안되는 건가요? 제 사랑은 이대로 끝나는 건가요?”
“장모님 사랑합니다. 진정으로....”
“여보게...강서방...이러면....정말..안되네...나중에 딸 아이를 어떻게 볼려고...”
“장모님..사랑하는데..사랑한다는게 죄인가요?”
“그....그렇지만...”
“장모님...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정희는 경호가 귓가에 속삭이는 사랑고백에 정말 묘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남편이 죽고 지난 이십여년을 혼자서 살아오면서 여자이기를 포기했던 정희였지만 그 속에 깊숙히 숨겨 놓은 여자가 서서히 깨어나는 듯 했다.
번듯한 외모와 능력...그리고 자신과는 열살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강서방에게 정희는 평소에도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
결혼하는 딸아이와 경호의 모습을 보면서 괜시리 먼저 간 남편이 그리워지기도 했었다.
그런 정희에게 경호의 구애는 충격적이었지만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했다. 마음 같아서는 이 경호의 구애를 받아들이고 싶은 본능이 순간 치밀기도 했지만 그것은 안될 일이었다.
“이쪽으로 누워 보세요.”
희정은 아이를 낳은지 열흘 정도가 지나면서 가슴이 자꾸 아파오는 것을 느껴 이틀에 한번 오는 의사에게 증상을 호소했다.
금테안경에 하얀 얼굴...전형적인 인텔리의 모습을 한 의사는 희정에게 침대에 누울것을 이야기 했다.
“상의를 제쳐보세요.”
희정이 갑자기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의사의 말에 희정은 조심스럽게 상의를 올리고 브래지어를 풀었다.
아이를 낳은지 열흘정도가 지나서인지 몸의 붓기는 어느정도 빠지고 있었지만 가슴은 매일 아이에게 젖을 물렸음에도 불구하고 누워 있음에도 작은 산처럼 솟아 있었다. 날씬한 몸매에 비해 꽤 풍만하면서도 탱탱한 가슴...희정의 가장 자랑스런...을 가지고 있던 희정이었기에 젖으로 인해 불어난 희정의 가슴은 오히려 더욱 멋지고 예뻤다. 가슴에 비해 작은 젖꼭지는 아이에게 물려서인지 조금 커지긴 했지만 그래도 가슴의 크기에 비해 적당한 모양을 가지고 있었다.
“예쁜 가슴이시네요.”
“고맙습니다.”
희정은 자신의 대답에 속으로 웃긴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의사지만 여자의 가슴을 칭찬한다는 것은 뭔가 이상한것 같았고 그리고 그것에 대답하는 자신은 더욱 웃긴 일이었다.
하지만 하얀 얼굴의 의사.....고등학교만을 졸업하고 사업에 성공은 했지만 평소 조금 무식해 보이는 남편과는 다른...는 왠지 호감이 갔다.
“젖이....많으시군요...별 다른 이상은 없는것 같네요.”
“그..그래요?”
희정은 자신의 두 가슴을 천천히 문지르고 있는 의사의 손길에 하얀 젖이 흘러내리는 것을 보자 갑자기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깝네요....”
“.............”
자신의 가슴을 뚫어져라 바라보면서 그 가슴에서 흘러내리는 하얀 젖을 물끄럼히 쳐다보는 의사의 눈길에 희정은 어쩔줄을 몰라했다.
하지만 진료인지 무엇인지 모를 의사의 손길은 자신의 젖가슴을 부드럽게 주무르고 있었고 어느순간부터는 두 손으로 젖을 잡은 채 천천히 눌러 젖을 짜내자 젖이 몸을 타고 흘러 침대위로 흐르기 시작했다.
“유축기.....사용하시나요?”
“네...”
“그런데도..이 정도면....정말...아깝네요....희정씨...”
“...........”
희정은 점점 더 할말이 없어졌다.
“괜찮으시면.....”
“네?”
“제가 좀.....”
“무슨...”
그러나 희정은 더 이상 말을 이을수가 없었다. 의사가 자신의 가슴쪽으로 고개를 숙이고는 자신의 가슴을 입에 물고는 쪽쪽 빨기 시작했다.
“...............”
희정은 너무나도 갑작스런 의사의 행동에 깜짝 놀라 한동안 어떻게 해야 할 줄을 몰랐다.
“치료입니다.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하지만 한동안 그렇게 희정의 젖을 빨던 의사의 말은 희정에게 묘한 기분이 들게 했다. 치료라....그렇다면 별 문제 될 것은 없었다. 사실 말도 안되는 행동과 말도 안되는 의사의 말이었지만 희정은 그런 의사의 말을 애써 사실로 받아들이려 노력하고 있었다. 그것은 아마도 이 멋진 의사에 대한 희정의 마음 때문이었을 것이었다.
“조금 걸릴것 같네요..이 치료....편안하게 계세요...”
의사는 희정에게 말을 하고는 이번에는 반대쪽의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희정은 그런 의사의 행동에 천천히 눈을 감았다.
지명은 희정의 가슴을 보는 순간 치밀어 오르는 흥분을 참을수가 없었다. 희정이 아이를 낳고 이곳 조리원으로 와 처음 희정을 본 순간 지명은 희정에 대해 마음이 끌리는 것을 느꼈다.
진찰의 명목으로 희정의 몸을 보면서 지명은 자신의 본분을 망각하게 되었다. 분명히 늘씬했을 것 같은 몸매와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보아왔던 여자중 가장 멋진 가슴을 소유한..여자..
어렸을 적 맞벌이 부모 아래 태어난 지명은 사랑을 덜 받아서인지 여자의 가슴에 집착을 하는 성격이었다. 그러나 어찌하다 결혼한 지금의 아내는 그야말로 아스팔트의 껌딱지에 불과한 가슴을 지녔고 나이도 자신보다 많아 애정이 생기지 않았다. 비록 병원과 아파트를 준비해 온 아내의 능력 때문에 같이 살기는 했지만 지명은 집에만 가면 답답함을 금할수가 없었다.
그런 지명에게 스물두살의 희정은 정말 풋풋함을 가진 여자였다. 비록 임신으로 인해 살이 찌기는 했지만 지금도 집의 아내보다는 날씬해 보일정도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탐스런 희정의 젖가슴은 정말 최고였다.
희정의 젖을 빨면 달큰하고 따뜻한 젖이 입안 가득 흘러 넘쳤다. 보통 이렇게 큰 가슴을 가지면 늘어지기 마련이었지만 희정은 아직 젊어서인지, 아니면 타고 나서인지 서 있어도 보기 좋게 봉긋한 젖을 가지고 있었다.
“정말....맛있네요..희정씨..”
희정을 향해 웃음을 짓는 지명의 입가에는 하얀 젖이 살짝 비치었다. 희정은 그렇게 자신을 보면서 따뜻하게 웃는 하얀 얼굴의 지명이 말에 가슴이 두근거리고 있었다.
‘나..미쳤나봐...’
지명은 다시 희정의 두 젖가슴을 손에 쥐고 잠시 주물럭 거리더니 입을 가져가 젖을 빨기 시작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지명이 그렇게 가슴을 빨아주면 줄수록 희정은 간지럽던 가슴이 점점 시원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아프게 꼭 물고서 젖을 빠는 아이와는 달리 젖무덤을 입에 넣고 입술로 눌러 젖을 짜내는 지명의 행위와 가끔씩 치료와는 상관 없이 혀로 젖꼭지를 톡톡 건들기도 하고 젖을 핥기도 하는 지명의 행위에도 희정은 그리 기분 나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손으로는 희정의 젖가슴을 주물렀고 그러다가 희정의 하얀 젖이 흘러나오면 아깝다는 듯이 혀를 내밀어 핥아 올라가는 지명의 행위는 분명 치료가 아닌 성적인 행위였다.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희정씨...”
얼마나 지났을까.....희정은 가슴에서 느껴지는 지명의 행위에 어느덧 아랫쪽이 촉촉해지는 것을 느낄 무렵 지명이 입을 떼고는 희정을 바라보면서 말을 했다. 여전히 한 손은 희정의 젖을 주무르고 있었다.
“.............”
희정은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그저 얼굴을 부끄러움으로 빨갛게 물들인 채 자신을 바라보는 지명의 시선을 피했다.
그런 희정을 보면서 지명은 저절로 웃음이 나오는 것을 참아야만 했다.
‘이 여자....나한테 호감이 있구나...하긴...마음이 없는 여자라면...나의 이 말도 안되는 행동에 난리라도 쳤겠지....행운이군....’
지명은 무척이나 기뻤다. 사실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었지만 친구들은 대부분 애인들이 있었고 아직 자신은 외도란 것을 해 본적이 없었다. 사실 별로 내키지도 않았지만 희정은 달랐다. 희정에겐 자신이 원하던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기에 지명은 천천히 손 안에 느껴지는 소름끼치도록 멋진 젖가슴을 주물렀다.
“희정씨...앞으로 매일....치료를 하겠습니다. 괜찮겠지요?”
“.........”
희정은 의사가 말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줄을 알았지만 자신도 모르게 대답은 하지 못하고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이건.....감사의 인사입니다.”
희정은 자신의 입술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살의 느낌에 눈을 크게 떴다. 지명의 입술이 희정의 입술을 덮은 것이었다. 그리고 천천히 자신의 입안으로 밀려 들어오는 부드러운 살덩이에 희정은 자신도 모르게 눈을 천천히 감았다.
그 날 이후로 희정의 치료는 계속되었다. 지명은 매일같이 희정을 자신의 방으로 불러 희정의 젖을 만지고 빨아 주었다. 아이를 낳은 여자는 가슴을 많이 주물러야 한다는 말도 하긴 했지만 지명의 행동은 그 이상이었다.
희정의 상의를 벗긴 이후 손수 브래이지어까지 풀고는 이젠 희정의 양쪽 젖을 번갈아 주무르고 입으로 빨았다. 매번 상당한 양의 희정의 젖을 마시면서 행복한 표정을 했고 희정도 점점 가슴에서 느껴지는 이상한 감각은 사라지고 오히려 지명이 치료를 하면 항상 시원함과 짜릿함을 느껴 그 시간이 되면 기다림과 부끄러움에 두근두근하는 심장의 고동을 느껴야만 했다.
지명은 점점 희정의 가슴에 매료되어 갔다. 만지면 만질수록....한없이 부드러우면서도 탱탱함을 간직한 희정의 젖가슴은 정말 최고였다. 그리고 꼭 마무리에는 희정과 부드러운 키스를 나누었는데 일주일 정도가 지나자 희정은 자신의 혀로 지명의 키스에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지명은 더욱 더 흥분이 되어 희정의 입술을 마음껏 탐했고 어느새 지명의 목에 둘러진 희정의 팔은 놓지 않겠다는 듯이 힘이 들어갔다.
“희정씨...오늘은 또 다른 진료를 해야 할 것 같네요..”
“무슨....?”
“아랫쪽의 상태가 어떤지를 봐야겠습니다.”
지명의 말에 희정은 완전히 얼굴을 붉게 물들였다.
과연 이 진료가 필요한 것인지는 몰랐지만 아주 말도 안되는 일은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보통 스스로 옷을 벗어야 하지만 희정씨는 제가 벗겨 드리고 싶네요...괜찮겠지요?”
상체를 드러낸 채 누워 있던 희정은 지명의 말에 벽쪽으로 고개를 돌린 채 천천히 눈을 감았다. 지명의 손길이 허리춤에서 느껴지고 헐렁한 환자복이 천천히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 느껴지자 희정은 더욱 더 부끄러움에 어쩔줄을 몰라했다. 하지만 잠시 후 마지막 남은 팬티마져 아래로 내려가자 희정은 두 다리를 꼭 붙인 채 작게 떨고 있었다.
“진료.....네요..이건...”
지명의 부드러운 손길...남편의 거친 손의 느낌과는 다른....이 희정의 늘씬하게 뻗어 있는 다리를 쓰다듬었다.
“긴장을 푸세요...”
지명은 희정의 허벅지 사이로 손을 넣어 희정의 다리를 천천히 주무르고 쓰다듬으면서 뽀얀 속살의 매끄러움에 감탄했다.
“이제..좀 벌려 주실래요? 저를 위해...”
희정은 지명의 말에 다른 여자에게도 그렇게 말할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천천히 차마 벌어지지 않는 다리를 벌려갔다. 그러자 지명은 희정의 양쪽 다리를 조금 더 활짝 벌리고는 무릎을 세워 그곳을 보기 시작했다.
지명의 손길이 희정의 보지에 닿자 희정은 움찔했다.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받을 때 의사에게서 느꼈던 싫은 감촉...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아직.....아쉽네요...조금....더 있어야 할 듯 하네요...”
정말로 무엇인가가 아쉽다는 말투의 지명이 천천히 희정의 보지...위쪽의 작은 클리토리스를 만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손으로는 희정의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희정의 젖을 입에 물었다.
“아..........하...”
희정은 너무나도 부끄러워서 어디 숨을 곳이 없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하지만 그 부끄러움 가운데 느껴지는 느낌은 정말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였다.
온 몸일 오르라들 정도의 강한 자극......아이를 임신 한 후 거의 없었던 섹스였기에 참으로 오랜만에 느껴지는 그 쾌감에 희정은 애써 이로 입술을 악 물어야만 했다.
혐오감....은 전혀 없었다.
오히려 자신의 보지를 만져주는 지명의 손길....장갑도 끼지 않은 채 맨 손으로 문지르는...에 희정은 겉잡을수 없는 흥분을 느끼기 시작한 것이었다.
아직 완전히 아물지 않은 보지였기에 직접적인 삽입은 하지 않았지만 지명은 손가락으로 흘러나오는 희정의 애액을 묻혀 살속에 반 이상 파 묻혀 있는 클리토리스를 집요하지만 부드럽게 문지르고 있었다.
또한 입에 문 희정의 젖가슴에서는 평소보다도 많은 양의 젖이 입안으로 빠는데로 죽죽 흘러 들어오고 있음에 지명 역시 강한 흥분속에 빠져들어 갔다.
매번 희정의 가슴을 빨때마다 이미 단단하게 발기되어 바지속에서 요동치는 자지...더 이상은 참지 못할 것 같아 희정의 보지 상태를 보았지만 아직 자신의 단단한 자지를 받아 들일 정도는 아닌 듯 했다.
그렇기에 진한 아쉬움을 느끼긴 했지만 이것도 정말 최고였다.
희정의 몸....역시 아직이지만 대충 선을 잡아가고 있는 예쁠것 같은 몸과 너무나도 부드럽고 하얀 살결....몸서리쳐질것 같은 크고 멋진 젖가슴....그리고 오늘 보니 희정의 다리는 정말 예쁘게 잘 빠진 것 같았고 무성한 검은 보지털 속에 맑은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핑크빛 보지속살은 정말 소름끼치도록 강한 흥분을 불러 일으켰다.
이미 자신에게 모든 것을 허락했다는 것 같은 기분 또한 지명을 완전히 흥분시켰다. 자신이 보지와 가슴을 만져주자 눈을 꼭 감은 채 부끄러움에 얼굴을 붉게 물들인 희정을 바라보다 지명은 문득 가슴이 더욱 두근거렸다.
“희정씨....”
지명이 주는 자극에 미칠것 같은 흥분을 애써 참던 희정은 눈을 떠 진호를 바라보았다.
“저도.....치료가 필요한거 같아요...”
“네?”
희정은 뜻밖의 지명의 말에 눈을 크게 떴다.
“저도....조금 이상해요....희정씨만이 치료가 가능한......”
지명은 희정의 손을 잡아 자신의 아래쪽에 대었다. 희정은 손에 느껴지는 지명의 자지에 깜짝 놀랐다.
“이상하지요? 정상이 아닌거 같아요.....그래서 치료가 필요해요....희정씨의...”
“어....어떻게....”
“희정씨는 알거예요....”
지명은 천천히 벨트를 풀고 바지를 내렸다. 그리고 팬티마져 아래로 내리자 팅겨오르듯 지명의 자지가 희정의 눈에 들어왔다. 희정은 깜짝 놀라 눈을 감았지만 오히려 아른거리는 지명의 자지...남편의 거무튀튀한 자지와는 달리 자지 역시 약간 분홍빛의.....는 사라지지 않았다.
“희정씨.....”
지명은 다시 희정의 손을 잡아 자신의 자지를 잡도록 했다. 희정의 떨리는 손이 지명의 자지를 잡고 잠시 망설이는 듯 하더니 천천히 흔들기 시작했다.
“희정씨...”
지명의 부르는 소리에 희정이 눈을 뜨자 눈 앞의 단단하고 강해 보이는 지명의 자지가 보였다. 지명은 그런 희정의 얼굴 앞에 바짝 다가서 있었다.
희정은 아까와는 달리 외면하지 않았다. 그 징그러운 모습의 자지가 문득 예뻐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다.
“치료.....해 주세요...”
지명의 말에 희정은 천천히 눈을 감으면서 지명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아....하......희정씨는...아주....치료를.....잘.....하는군요.....”
처음에는 망설이는 듯 하더니 점점 지명의 자지에 매료되어 갔다. 너무나도 표면은 부드러우면서도 그 안쪽은 나무등걸처럼 단단했다. 그리고 그 아랫쪽의 늘어진 불알은 보들거렸고 안쪽의 두개의 구슬은 귀엽게 움직였다.
희정은 몸을 돌린 채 침대 옆에 서 있는 지명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한손으로는 불알을 쓰다듬으면서 지명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어느 순간 지명은 희정의 행위에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느낌이 들었다.
알몸의 희정.....이 자신의 자지를 빨아주고 있는 모습은 너무나도 야하고 흥분이 됬다.
“희...정씨....저도....희정씨처럼 무엇인가가 안에 있어요....이제 나올거 같아요....”
희정은 지명의 자지를 입에 문 채 고개를 끄떡였다. 마치 그것은 ‘네..해요...마음껏....’이라는 희정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했고 그 순간 지명은 희정의 입 안에 희정의 젖보다 진하고 끈적끈적한 액체를 쏟아 내기 시작했다.
“아...하...아...하....학.....아..학...”
자신의 안쪽 깊은 곳에서 터져나온 정액이 희정의 입안으로 뿜어지자 지명은 더 없는 쾌락에 희정의 젖가슴을 강하게 움켜 쥐었고 그러자 희정의 젖에서는 하얀색 젖이 분무기처럼 뿜어져 나왔다.
처음이었다. 희정은 자신의 입안의 지명의 자지가 움찔움찔하더니 갑자기 뜨겁고 진한 액체를 뿜어내자 깜짝 놀랐다. 하지만 그것이 정액인지도 생각치 못한 채 입안으로 들어오는 그 액체를 삼키기 시작했다. 희정의 목젖이 정액을 넘기면서 움직이는 모습이 지명의 눈에 들어왔다.
“아....학...희정씨..정말...시원해요....최고로.....좋아요...”
지명의 정액을 모두 삼킨 희정이 그래도 지명의 자지를 빨아주자 지명은 그 강한 쾌감을 참지 못하고 자지를 빼냈다. 그리고도 금방 가라앉지 않는 쾌감을 온 몸을 떨며 견디어 내야 했다.
희정은 그제서야 자신이 지명의 정액을 모두 삼켰다는 것이 생각났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아무렇지도 않은 자신을 보면서 묘한 기분이 들었다.
“역시 희정씨는 최고의 의사네요...저에게는.....”
지명은 희정에게 다가가 희정의 입술에 키스를 하면서 아직도 희정의 입 안에 남아있는 정액의 느낌을 느끼면서 미소가 그려졌다.
희정이 지명의 정액을 입으로 받아 삼키는 순간 집에서는 정희와 경호의 일들이 진행되고 있었다.
정희는 매일 아침 출근을 하면서 자신을 한번씩 안는 경호의 행동에 점점 익숙해졌다. 그리고 그러면서 매번 귀에 속삭이는 사랑 고백이 어느 순간부터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고 있음을 깨달았다.
그런데 그날은 달랐다. 자신을 안으면서 경호가 사랑한다 속삭이자 정희는 자신도 모르게 경호를 마주 안아 주었다. 그리고 자신의 입술을 덮는 경호의 입술에 온 몸에 소름이 돋았고 거침 없이 상의를 파고 드는 경호의 손길에 가슴을 내주고 말았다.
“가..강서방......”
“장모님..사랑합니다.”
경호의 말은 별 다른게 없었다. 매일같이 매 순간 자신에게 속삭이는 사랑한다는 말.....하루, 이틀....일주일이 흐르자 정희는 경호의 그런 고백이 이젠 당연한 것처럼 익숙해져 있었고 스스로도 너무나도 멋진 경호의 고백을 받아들여 버린 것이다.
“가...강서방...그래도...”
그러나 정희의 말은 경호의 입술에 덮여 끊어졌고 경호는 문을 열고 나가는 대신 정희의 몸을 벽에 밀어 붙이고는 정희의 입술을 탐했다. 정희는 연신 손으로 경호의 손을 잡았다가 자신의 입술 안으로 들어와 혀를 감아가는 경호의 얼굴을 떼어내려고 왔다 갔다 했지만 어느 하나도 성공하지 못한 채 가슴을 주무르는 경호의 커다란 손길과 입안으로 들어와 자신의 혀를 잡아 자신의 입안으로 가져가 빨아주는 경호의 행위에 어쩔 줄을 몰라 했다.
그리고 잠시 후 정희는 자신의 긴 치마가 걷혀지는 것을 느끼면서 깜짝 놀랐지만 어느새 허벅지를 따라 올라온 경호의 손이 팬티 속으로 들어가 자신의 보지를 점령하자 정희는 몸이 힘이 빠져갔다. 손으로는 경호의 손을 빼내려고 애를 써 보았지만 한손 가득 자신의 보지를 잡은 채 손가락 하나가 어느새 젖어버린 정희의 보지 속으로 파고 들어오자 정희의 반항은 순간 정지했다.
“아......강서방.....이러..면.....안.......”
하지만 그 애써 말하려던 정희의 노력마저 다시 경호의 입술에 막혀 버렸고 정희는 자신의 몸 속으로 들어온 경호의 손가락에 점점 다리에 힘이 풀려가 버려 그만 바닥으로 주저앉을 뻔 했다. 하지만 애써 경호의 몸을 잡아 주저 앉으려는 자신을 지탱하면서 반항은커녕 경호의 두 손이 한손은 가슴을, 한손은 보지를 주무르는 것을 내러벼 둔 채 경호의 키스를 받아들이고만 있었다.
“강..강서방...왜 이러나...이러지..마....강서방...”
경호가 정희를 번쩍 들고는 안으로 성큼성큼 걸음을 옮겼다. 그리고 안방으로 들어간 경호는 정희를 침대에 내려 놓았다.
그런 갑작스런 경호의 모습에 정희는 깜짝 놀라 두려움이 들었다.
“장모님...사랑한다구요...제가 수십번 수백번..수천번.....고백했잖아요..이젠 절 받아 주세요..장모님..사랑해요...”
순식간에 옷을 벗어버린 경호가 앞에 서자 정희는 그 경호의 알몸에 놀랐다. 백팔십이 넘는 큰 키에 단단한 체격 근육질의 몸...과 그 아래 허공을 향해 단단하게 서 있는 검붉은 남자의 상징....에 정희는 순간 얼어붙어 버렸다.
그런 정희를 보면서 성큼성큼 침대 위로 올라오는 경호가 정희를 잡아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내리고 자신의 자지를 잡아 안에 깊게 밀어 넣을 때까지 정희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그저 두 손을 꼭 쥐고 두 눈을 꼭 감고 있었다.
“아....악....아파....”
정희는 이십여년만에 다시 자신의 안으로 밀려 들어온 남자의 그것이 주는 아픔에 비명을 질렀다.
그러나 그것은 잠시였고 안쪽에서부터 서서히 느껴지면서 온 몸으로 퍼지는 짜릿한 쾌감은 정희의 비명을 신음소리로 바꾸고 있었고 어느새 허리에 걸린 치마만을 제외하고 알몸이 되어버린 정희는 자신을 안고 키스를 하는 경호의 목을 끌어 안은 채 경호의 자지가 자신의 안에서 느끼게 해주는 쾌감에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장모님....정말 사랑합니다.”
귀에 속삭이는 경호의 떨리는 목소리를 들으면서 정희는 잊어버렸던 쾌감...온 몸이 오그라드는 듯한 그 짜릿함을 온 몸으로 느끼면서 경호를 와락 끌어 안았다.
“아...아...앙....강서방....강......서.방...서방....서방님.......여보..여보....앙......앙......”
경호는 그런 정희를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번지기 시작했고 자신도 정희가 주는 의외의 쫀득함.....오히려 희정보다 더욱 강하게 자신의 자지를 조여주는 정희의 보지가 주는 쾌감으로 인해 애써 참아왔던 쾌감을 터뜨리면서 온 몸에 소름이 돋듯 퍼져나가는 이 짜릿한 기분을 만끽했다.
장모의 보지속에 자신의 참았던 정액을 쏟아내는 기분은 지난 일년간 상상했던 것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짜릿하고 기분이 좋았다.
생각보다 훨씬 멋진 몸의 장모...그리고 너무나도 기분 좋게 조여주는 보지....자신보다도 거의 열살이나 많은, 아내의 엄마를 먹었다는 쾌감은 육체적인 즐거움을 초월해 정신적으로 너무나도 짜릿한 만족감과 성취감을 주었고 그런 장모가 자신의 아래에 깔려 자신의 자지를 보지에 넣은 채 쾌락에 빠져 자신을 여보라고 부를 정도가 되었다는 것은 정말 처음으로 느껴보는 강하고 짜릿한 느낌이었다.
“허...억...”
그런 성취감과 정복감...그리고 장모와의 섹스가 주는 흥분은 사정후 줄어들려는 경호의 자지를 다시 커지게 만들었고 오르가즘의 여운으로 간헐적으로 부들부들 떠는 장모의 허리에 걸렸던 천마저 끌어 내리고 다시 장모의 오물거리는 보지에 박아 넣자 장모는 눈을 부릎뜨면서 경호를 바라보다가 입술을 이로 꼭 깨문 채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아...학....장모님....사랑해요..정말 최고예요...사랑해요..장모님...”
“아..학......아......하.....아아아아아....”
정희는 자신의 몸 어디에 이런 쾌감의 잔재들이 자리잡고 있었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다.
경호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를 쑤시면서 느껴지는 쾌감..그리고 경호의 손과 입술이 자신의 몸 곳곳을 만지고 빨면서 느껴지는 그 모든 것들은 지금껏 잊어왔던 여자로서의 본능을 깨우게 만들었고 어느새 침대끝에 걸터 앉은 경호의 위에 올라가 경호의 두 손에 자신의 탐스런 엉덩이를 쥐이고 경호의 움직임의 박자에 맞춰 단단하고 멋진 경호의 자지를 타고 오르내리는 정희는 이미 경호의 여자가 되어 버리고 있었다.
지명은 희정과 만나는 것이 너무나도 짜릿했다. 그 감미로운 살결...나날이 늘씬해지는 체격..그러나 전혀 작아지지 않은 채 가끔은 거대하다고 느낄정도의 멋진 가슴....그 속에서 흘러나오는 달콤하고 따뜻한 젖....그리고 자신의 자지를 빨아주는 희정의 기술은 나날이 발전되어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최고의 쾌락을 선사하고 있었고 이젠 당연히 자신의 입으로 정액을 받아 주는 것 뿐만 아니라 맛있게 삼키고는 자지 밑둥까지 손가락으로 훑어 말끔하게 마지막 한 방울까지 마셔주는 희정의 모습은 너무나도 사랑스러웠다. 그리고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하던간에 부끄러워 하면서도 모두 받아주는 희정의 모습은 자신이 평소 원하던 여자의 모습이었기에 지명은 그런 희정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웠고 좋았다.
“오늘은 오랜만에 자세히 진찰을 해 볼까...”
침대에 알몸으로 걸터 앉은 희정은 지명이 웃으면서 자신의 자리를 벌리자 여전히 얼굴을 붉혀 가면서도 침대 위로 두 다리를 끌어 올려 양쪽으로 벌려 주었다. 그러자 그 앞에 의자에 앉은 지명은 적나라하게 보이는 희정의 보지를 손으로 양쪽으로 벌려가면서 천천히 희정의 보지를 살폈다.
“역시 예쁜 보지야...희정씨..이젠 괜찮아.....우리 예쁜 보지....사랑스러워...”
그러면서 지명이 천천히 다가왔다. 이미 하의를 벗고 있었던 지명의 하복부 아래에는 검은 털 사이로 기둥처럼 솟구친 자지가 지명의 손에 잡혀 있었고 지명은 자신의 자지를 희정의 보지에 가져다 댔다.
“오늘은 아래로 내 치료를 해 주는거야..희정씨...부탁해...말끔하게 치료해 줄거지?”
지명의 노골적인 말이 왜 이렇게 흥분이 되는지 모를 희정은 자신의 보지에 닿는 지명의 자지느낌에 몸이 떨려왔다.
그리고 어느순간 자신의 아래쪽에서 몸 안쪽으로 강하게 밀고 들어오는 지명의 자지에 희정은 뒤로 침대를 짚은 손이 부들부들 떨려왔다.
아이를 낳고 처음...으로 느껴보는 이 느낌....아니 지금까지 느껴왔던 느낌과는 다른 듯한 이 짜릿함과 떨림....희정은 자신도 모르게 몸을 뒤쪽으로 휘면서 자신의 보지를 앞으로 밀어 더욱 깊이 지명의 자지를 받아 들였다.
“아.......위로 하는 치료도 좋았지만..희정씨....보지는 정말...최고...야...”
희정의 보지 안에 깊숙히 자지를 박아 넣은 채 그것이 주는 쾌감을 마음껏 즐기면서 지명은 뒤로 제친 희정의 자세로 인해 허공을 향해 솟아 있는 크고 탱탱한 희정의 젖가슴을 움켜 쥐었다. 그러자 매번 그러듯 희정의 가슴에선 서너줄기의 가느다란 하얀 젖이 뿜어져 희정의 몸 위를 타고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아...정말 희정씬 최고의 여자야.....너무 맛있어...”
“지명씨..사랑해요....사랑해요..”
“하하...그래...나도 사랑해..희정씨...”
“지명씨..나 어떻게...해....아....학....너무 좋아요...”
“나도...좋아...당신같은 여자 처음이야..정말...최고야...”
“앙.....좋아..미칠 것 같아요...사랑해요...”
“그래...당신은 이제 내 여자야...내 여자...가 될거지?”
“네....전 당신여자예요...여보..여보..사랑해요..”
“그럼..맹세해....당신은 이제 내 여자라고....내꺼라고..”
“네..네...전 당신 여자예요..당신거예요...”
“당신 정말 날 미치게 만드는구만.....그럼...다음 아이는?”
“당연히 당신 아이를 낳을께요....아..항...당신처럼 멋있고 잘생기고 똑똑한 아이를 낳고 싶어요....여보..여보..사랑해요..”
“그래....낳게 해 줄게...당신 보지 속에 내 씨를 마구 뿌려....당신을 임신시킬거야....내 아이를 낳도록..말이야...”
“제...발..그래주세요....제 속에...당신의 씨를 넣어 주세요....어서....요....아학...여보..여보...아앙....미칠 것 같아요..”
희정은 정말로 미칠 것 같았다. 지명같은 남자라면 영혼이라도 바칠수 있을 것 같았다. 왜 이리 자신이 끌리는지 이해가 안갈 정도로 지명에게 끌림을 당하고 있던 희정은 금방 오르가즘에 올라버리기 시작했다.
“앙....아항....나..느껴요...당신 때문에.....아학...죽을거 같아요..”
“느껴....강하게....죽을때까지...내 말이라면 뭐든지 할수 있도록.....그래야 내 여자지...내 마누라고...내 씨를 받는거야...”
“네...네....여보....미쳐...나....아항...”
희정은 지금까지 느꼈던 오르가즘 중 이런 느낌을 받아 본 적이 없었다.
이런 강하고 짜릿한 쾌감을 주는 남자라면 영혼이라도 팔수 있을 것 같았다.
“하....나도 이제 할거야...어디다 하지?”
“마음대로 하세요....제 안에....아님 입에...마음껏...즐기세요..”
“이번은 처음이니...네 보지에 할거야....아직 가임기간이 아니라서 조금 아쉽지만....그래도 네 보지속을 내 정액으로 가득 채울거야...”
“아항...미쳐....네...하세요...마음껏...”
지명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희정을 강하게 끌어 안았다. 그리고....참아왔던 물꼬를 터뜨려 희정의 보지 깊숙이 정액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가..강서방..이제 그만...그만....”
정희는 죽을 것 같았다. 벌써 몇 번째인지 몰랐다. 한번 사정을 하고 났지만 경호의 자지는 처음과 마찬가지로 강하고 단단하게 발기되어 있었고 오랫동안 버티고 있었다. 그로 인해 정희는 온 몸이 오그라 들 것 같은 오르가즘을 몇번이나 느껴 버렸고 그래도 죽지 않은 단단한 자지는 정희의 보지속 깊은 곳을 쑤셔대면서 정희를 실신지경까지 이르게 하고 있었다.
“강서방...싫은데...요..”
“그..럼....”
“아까는 잘 하시더니......난 지금 장모님의 보지를 쑤시고 있잖아요....장모님......이젠 장모님은 내 여자인데...”
“앙....그..그래도..어떻게...”
“이제 장모님은 저 없이는 못 살거예요...그러니....내 여자답게....행동해요..”
“아...학.....미쳐.....그..만....해 요.....여..보...저 죽을 것 같..아요...”
잘 떨어지지 않는 입이었지만 정희는 마음에서 울어나오는 말로 이야기했다. 번쩍 들려진 다리..그리고 그 다리를 모아 한 손에 쥔 경호는 다리위쪽....탱탱한 작은 엉덩이가 만나는 지점...무성한 보지털과 그 사이 번들거리는 핑크빛 속살에 자신의 자지를 박아 넣은 채 엉덩이를 강하게 쳐 올렸다.
“아...앙....여보...여보...사랑해요.....저..죽을거 같아요...”
정희는 다시 한번 그런 말을 입에 담자 이젠 거칠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자신을 완벽하게 소유하는 남자라면....당연히 자신의 배우자가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속된 오르가즘으로 인해 하얗게 아무생각이 안나는 정희로서는 경호의 자지가 자신의 안에서 오갈때마다 죽을 것 같은 쾌감에 몸을 떨어야 했다.
“정..희야..넌 이제 내 여자야....알았지?”
경호가 강하게 허리를 쳐 올리면서 이야기 하자 정희는 부들부들 몸을 떨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아..항......여보....사랑해요....”
“앞으로...내 말 잘 들어야 해....내 마누라니까....더 이상 넌 장모가 아니야.....내 여자야...”
정희는 경호의 변한 말투가 오히려 자연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호같은 남자라면....당연히 자신은 고마울 일이었다.
“네....여보....사랑해요...”
“이제....할거야.....네 안에....두번째..의 사정을 하는거야...”
“아...항....죽어요..저...마음껏....해요.....여보..”
경호는 오랫동안 참아왔던 사정을 시작했다. 이미 한번의 사정으로 인해 미끈거리는 장모의 보지속에 오히려 처음보다도 더 많은 정액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아...학..좋아...너무 좋아....당신을 내 여자로 만들어서 너무 행복해...정희야..사랑해...”
“앙...앙....저도 좋아요..여보...여보..사랑해요...아...학....”
정희는 너무나도 강한 자극에 허리를 치켜 올려 몸을 활처럼 휘었다.
“좋았어요?”
“으........응......네.....”
정희를 품에 안은 경호가 정희에 귀에 대고 속삭이자 정희는 부끄러움과 혼란스러움에 간신히 대답을 했다.
“이....보지..정말 멋져요....항상 상상속에서 좋을거라 기대했었는데.....정말 기대 이상이예요...장모님은 정말 최고의 여자인거 같아요..”
경호의 손이 아래로 내려가 정희의 보지를 어루만졌다.
그러자 정희는 부끄러운 듯 몸을 뺐지만 그건 하나의 제스츄어에 불과했고 뒤로 뺀 엉덩이와는 달리 더욱 더 경호의 품을 파고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