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 천호동 주부의 경험담 - 단편
이글은 어느여성분이 자신의 이야기라며 보내온 짧은 사연을 제나름대로 구상해본 글입니다.
물론 이름은 가명이며 그분의 동의하에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다른 여자들과는 조금다른 선택을 하게된저의
사연을 부끄럽지만 애기해볼까 합니다.
저는 지금 미국에 거주하는 32살의 여자입니다.이름은 유영주!라고해요.
보통키에 음!~~ 몸매는 좋다고해요.
그가!..... 얼굴도 예쁘다고 해줍니다. 그는....
저는 서울에서 대학을 나왔고 미처 다하지 못한 공부가 있어서
이곳에 오게 되었죠.
처음엔 그저 낯설고 물설은 곳에서의 생활이라 모든일이 어려울 뿐이었어요.
그러나 시간이 차츰 지나가면서 많은 사람들과 사귀게 되면서 적응도 많이하게 되었고,
특히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과의 즐거움은
외로움을 생각케 하지 않아요.
이곳 미국에서 전 평생을 함께할 남자를 만났어요.
그남자와 전 결혼을 할까해요 올해에.... , 상대는 미국인이고 흑인이랍니다.
한국사람의 정서에는 어떨지 몰라도 저흰
이미 돌아갈수 없는길을 많이도 와버렸거든요.
그와 만난지도 꽤되어가네요. 벌써......
그와의 만남은 내가 원한것이 아니었어요.
그날의 일이 아니었으면 그와 결혼한다는건 생각도
안해보았을 테니까요.
저의!.... 그를 만나기전의 애기입니다.
저는! 서울에서 학교다닐때에도 남자친구는 몇명있었어요.
뭐!제가 섹녀도 아니고.
제가 처음 남자를 받아들인때가!!......
우리과 친구들과 늦게까지 어울리게된 날이었어요.
거기엔 사귀던 남자친구도 있었죠.
이름을 애기하긴 뭐하구요. 그날 조금늦은 시간이었어요
놀다보니까 꽤시간이 되었더라구요.
전! 남자친구의 차안에서 그날 잠자리를 하게되었어요.
데려다준다길래 무심코 올라탄 차를
그는 움직이지 않고 뭔가 망설이며 제눈치를 보더군요.
그러다가 제게 손을 뻗어왔어요.
전!움찔하며 그를 바라보았는데 그의 표정은 심각했어요.
말붙이기가 어려울정도로...
전그때가 대학교 2학년이었어요 정말잠자리는 처음이었어요.
믿지않으시겠지만.....
어린나이는 아니었지만 웬지 잠자리에는 조금 무지했었다고 할까요?
관심이 없었던것도 같고...
암튼그때! 그가 절안아올때 전두려웠어요.
그냥 두손을 가슴에 모으고 눈을꼭감고 있을뿐이었어요.
제가 놀라며 사태를 깨닫는 시간동안 그는 허락을 받은 사람처럼
제몸을 만지기 시작했어요.
제가 그의 팔을 잡으며 난처한 표정으로 그를 쳐다보았는데
그는 이미 거친숨을 쉬고 있었어요.
그는 계속해서 제가슴과 다리등을 옷위에서 만졌다가, 쓰다듬다가, 결국은 제입술에 자기입술을 가져다 대
었어요.
전입을 벌릴수가 없었어요. 끈질기게 요구하던 그가 손으로 제맛살을 한번
꽉쥐어왔어 순간 내가흠칫놀라며 입을 조금 벌리게 되었고, 그틈을 이용해 그가 혀를 제입에 집어넣었어요
.
평소엔 느릿하던 그의 행동이 무척이나 빠르더군요 그때는...
[허업!...]제가 놀라며 눈을크게뜨고 원망어린눈으로 그를 바라보았어요.
그는 일부러 눈을감은건지 아무튼 저는그에게 거부의사를 전하지 못하고 저는 손으로 그의 가슴을 밀어낼
뿐이었어요.
그 러나 이상하게 저도 눈을 감게되고 제고개가 뒤로꺾여짐을 알수있었어요.
그의 뜨거운 입김을 얼굴로 느끼면서요.
그의 손은 키스를 하면서도 가만히있질않았고 제바지의 지퍼를 열어가고 있었어요.
꽉끼는 청바지를 입고있는것을 그나마 다행이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갑자기아랫배가 편해지는 느낌이들며 낯선! 그의손이 팬티속으로 막 들어오고 있었어요.
숨이막혀오는 생각에 그를힘주어 밀쳐내고 저는 제바지를 두손으로 꽉잡았어요.
그러나 이미 그의 손길에 점령당한 저의 음부는 그가 만지는대로 흥분되어가고 있었어요.
"아!...이러지마!...응?....제..발!...나.....처..첨이야....아!...."
"으...영주야!...한번만!...응?..한번만...하..께!....."
전!제몸을 그렇게 쉽게 주고싶지 않았어요.그런상황까지 자초한 제자신이 미웠어요.
그를 믿기도했었구요....그러나 남자들은 다 그런것같더라구요.
제말은 듣질않았어요.
그냥 힘으로! 절 밀어부치는 것이었어요.
"아이!..정말....하아...하지마!...응?"제가 애원을 했어요.
"난..참을수가 없어!..미안해!...한번..만......" 그도 애원조로 제게 말했어요.
어느순간 그의힘을 이기지 못하고 느슨해진 저의손에서
저의 바지가 떨어지고 아래가 허전해짐을
느끼는순간! 그가 팬티위를 손으로 잡아오며 제음부 전체를 손바닥으로 누르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다시그가 키스를 해오고....
전! 그의 혀를 입으로 받아줄수밖에 없었어요.
차안이어서 그랬는지 그는 제아래만 벗기고는 내몸에 올라탔어요.
술기운이 없었다면 그런일은 없었을텐데....후회가 많이 되었어요.
그가 자신의바지를 반쯤내리고 첨보는 그것! 그의 방망이를 제맛살에 갖다대었어요.
그때 느낌이란..
징그러움뿐이었어요. 전그래도 그에게 하지말아달라고 애원하고 있었어요 그때까진....
"아흑!...아아!....그만해!...응?....나!..무서워..정말.....아!..하지마!..."
그런상황에 남자들은 멈출수 없다는걸 몰랐어요.
그는 제두손을 억센한손으로 잡아놓고 한손으론
방망이를 잡아서 제맛살에 집어넣기 시작했어요.
무서움이 앞서서 그랬는지 제음부는 아직 그를
맞이할 상태가 아니었나봐요.
그가 잘들어가지않는 물건을 계속집어넣으려하고.....
전!그마저도 너무 아팠습니다.
"악!..아파...아!...하지..마!..응?...제발...아악!..."
그가 잘안되겠는지 자신의 침을 방망이에 바르고 제맛살에도 발랐어요.
더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때! 조금심한 통증이 맛살에 느껴지고.그의방망이가
너무도 아프게 밀고들어왔어요.
"으허억!!...아아아!!...하아악!....."
전주위에 신경쓸여유가 없었어요 너무아파서.....
"끄응!..."
하면서 그가 힘을 주었고 저는 애낳는고통이 이럴까?
라는 생각을 하며 본능적으로 그의 두팔을 잡아갔어요
그리고 힘을주어 그의팔을 밀어내래 애썼어요.
전아픔과 함께 억울함등이 복합된 눈물이 흘러내리는것을 멈출수가 없었어요.
"섹시한 미시들의 세상 공육공 - 육공공 -사사둘둘 싸싸둘이~~"
"허흐흑!...아앙....흑흑..아프단말야!...허어엉...엉 엉..."
그가 잠시 난처한 표정을 지어보였지만 잠시뿐!
그의엉덩이는 제맛살을 희롱하듯 방망이를 밀어넣고있었어요.
저는 처녀를 잃는다는 것보단 지금너무아픈
꽃잎이기에 얼른 그가 끝내기만을 바랬어요.
"하아아!...아..퍼..그만..그만해!..어엉?..하아...아파..."
한동안 사정없이 밀고들어오던
그의 방망이가 일순 멈추는가 싶더니 그가 몸을 경직시키며...
"하윽!.."
짧은 신음을 내더니 제가슴에 얼굴을 묻었어요.
잠시후 그가 제몸에서 내려왔어요.
".......미안해!..."
그가 말했어요.
".........."
전 아무말도 하지않았어요.
"그렇게..아펐어?..."
그가 물어왔어요. 전눈물이 번진눈으로 그를 바라보며 말했어요.
"흐흑!..어엉.....응!...아팠어..."
고개까지 끄덕이며 강조했어요.
그렇게 전 처녀딱지를 떼었고 잠자리라는건 아픈것이구나라는 생각을 그때까진 하고 있었어요.
아프기만 했으니까요. 물론 오르가즘을 느끼지도 못했고......
그는 절 가졌다는것에 만족했는지 그뒤로 저한테 좀막대하는듯해서. 저도 그를 사랑한다거나
하는 감정은 아니였기에 별생각없이 저는 그에게 헤어지자 말했죠.
그후에도 몇몇남자를 사귀어보고 잠자리도 해보았습니다.
그즈음 잠자리라는걸 이해하게도 되었고요.
제가 흥분되서 남잘 받아들인적도 있었어요.
그런데 솔직히 절정에 이르진 못했어요.이상하죠? 저도 그래요.
대학을 졸업할때까지 이남자다! 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평생을 사랑할남자는.
그리고 몇달후 유학을 준비하던때였어요.
직장다니는 친구들도 있었고 대학원 다니는 친구들도 있었는데 암튼졸업후 한번모이자 그래서 5명정도가
모인적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수다도 떨고 재밌는시간을 보낸우리는 바로헤어지기가 아쉬워 나이트를 가기로 하여
그때만해도 유명하다는 00나이트를 가게 되었어요.
평일인데도 그곳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오랜만에 스트레스풀자!하며 우리는 신나게 놀았어요.
부킹이라고하죠? 그런것도 많이 들어오고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그날은.
그런데 만나는 남자들이 모두 그저그런 사람들이어서 우린 그냥우리끼리만 놀았죠.
정신없이 흔들어대며 즐거워하는데 갑자기 음악이 바뀌면서 부르스곡이 나오는것이었어요.
저랑 친구들은 아쉬워하며 자리로 들어가려는데 누가 내팔을 잡는것이었어요.
그를 흘낏쳐다보자 인상이 좋아보이는 남자가 미소를 지으며 저한테 춤을 신청해 왔어요.
"어머!..저..못춰요....."
사실 잘못추었거든요.
"어디 기술로 추나요....그냥....."그가 재차 권하며 절 자신의 앞으로 당기는 거에요.
"어..어머!!..."
힘없이 끌려갔다지만 저도 한번추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와나는 자세를 잡았죠. 그가 잠시후 묻더군요.
"미인이시네요...."
일상적 멘트였겠죠? 그래도 안듣는것보단 나으니까.....
"호호....아니에요......"
"친구분들이랑 오셨나봐요?"
다보았으면서 묻더군요.
"아..네!...동창들요...."
"음~그렇구나....."
음악이 좀더이어지고 전술이좀과했는지 머리가 아파왔어요.제가 괴로운듯 미간을 찌뿌리자 그가
"힘드시면 그만할까요?"
물어왔어요. 전그러고 싶다고 말했고 그는 절친구들이 있는 자리로 데려다
주었어요. 전아쉽기도 했어요.그날의 기분엔 그남잘 안아보고도 싶었거든요.
좀앉아있으니 괜찮아졌지만 친구들이 그만가자고 해서 우리는 일어서게 되었고 밖으로 나오자 공기가 상
쾌했어요.
"다들 여기서 택시타면되지?"
친구중 하나가 말하자 다른친구들이 모두 "그래그래"하며 각자 택시
를 잡아타고 하나둘 헤어지는데뒤에서 누가 제팔을 잡더군요 돌아보니 아까그남자였어요.
"댁이 어디세요?"
"어머!....네...**동이요..."
"나랑은 정반대사시네..후후..."하며
보기좋게 웃더라구요.
"ㅎㅎㅎ.."
저도 웃어주었어요.
"저랑 한잔더 안하실래요?..."
그가 묻기에 주저하는데 옆에있던 친구가
"영주야! 한잔하구가라..호호..."
하며 분위길 띄워주더군요.그래서 못이기는척 그와 근처 술집으로 갔어요
일명"빠!"라는데 아시죠?.저도 아쉬움이 조금은 있었기에 그랬던가 봐요.
그와전 마티니를 한잔씩 청해놓고 앉았어요 그가 지루하지않게 재밌는 애기도 많이해주고 시간가는줄 모
르고앉아있었어요.
뭐!..저때문에 일행을 두고 나왔다고 하더군요.믿어주었어요.
기분좋아서어느순간 술이 오르는걸 느끼곤 그에게 가자고 말했죠.
그는 그러자고 하며 비틀거리는 저를 데리고 밖으로 나왔어요.
택시를 세우고 뒷좌석에 앉으려는데 그가 날밀고 들어와 앉는거였어요.
"어머!..."
하며 그를 바라보자.그는
"많이늦었어요...데려다 줄께요.."
하는 것이었습니다.이미 택시는 출발을하고 전!그냥 말없이 있었어요.
이윽고 저희동네에 도착해서 그와저는 내렸습니다.
조금걷다가 그가 제게 또맥주한잔 하자고하더군요.
이미 많이 마신지라 몸이 이기지못할것같아 사양하려니 그가 여기까지 데려다준것이 미안하더라구요
그래서 호프집에서 생맥주 한잔씩마시기로 했어요.
근데그만 거기서 제가 술을이기지 못하구 쓰러지고 말았어요.
잠을자는데도 머리가 너무아파와서 어느순간 눈을떴는데 허전한 기분이들었어요.
저는 제몸을 보았어요. 그런데....알몸인것이었어요. 나는 놀라서 벌떡일어났는데 앞에 앉아있던
어둠속에서 아까그남자가 상체를 세우더라구요.
저는 순간적으로 몸을 움츠리며 여자로서의 부끄러움을 표시했죠.
이미 그가 다보아버린걸...... 잠시 절바라보던 그사람이 말했어요.
"그냥 당신을 가질수도 있었어요..."
"...여긴...어떻게...."
어떻게 왔으며 어떻게 된건지가 궁금해서 제가 물었어요.
"많이 취하셔서....그래서..."
여기로 왔노라 말하는것 같았어요. 모텔이었죠.
"저....그만...가야겠어요...."
하며 옷을 찾는데 그가 다가왔어요.
"절대..당신을 쉽게 생각하는거 아니에요....절대!...."
하며 제옆에 앉더니 제어깨를 잡아왔어요
"이..이러지...말아..요...."
전 몸을 더욱 움츠렸어요.그러자 그는 제얼굴을 두손으로 잡더니
거칠게 입술을 부딪혀왔어요.
"읍.읍!..으음!..허어음..우으읍!.."
미처 겨를도 없이 간단히 제입속으로 그의혀가 들어와
제입을 막아버렸어요. 정신이 아득해지며 몸이 노곤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남자는 키스를 정말 잘하더군요.
"으음..쭈웁...쭉..쭈욱...흐음..으읍!..."
그남자가 입을 제목덜미로 옮기며 정말 참을수없게 절애무하기 시작했어요.
"아!..아!..흐으음...음...음하아!....."
제몸도 반응하기 시작했어요.
"아!...이럼....안되..요......으으음!..."
몸을 떨어가면서도 전 그렇게 말했어요.
"음...당신...으음...갖고싶어!..음...."
하면서 그가 손을 제꽃잎으로 가져갔어요.
저는 거기서 몸의 경련을 일으키며 심하게 떨어갔어요.
그가 아주능숙한 솜씨로 제맛살을, 거기에서도 가장 민감한곳을 만져왔어요.
"음허억!.......어어어!!...우욱!!...."
그를 진정시킬수없는 소리를 내고야 말았습니다.
그가 절 뉘어놓고 제다리사이로 움직이더니 저의 다리를 들어올렸습니다.
부끄럽게 들어나는 나의 그곳을 그의혀가 쓸어왔어요.정성스럽게,아주느리게......
전!그때 이제까지는 다르게 반응하는 저의 몸을 알게되었어요.그가 뒷구멍을 건드려올때 전울고 말았습니
다.
"어허엉!!...허어엉!!!......하으응..하앙!!!....으으...허어엉....하아악!!!!!.."
"어우응...나....아하아...아앙...아..안되...허으응.....허억!!..."
약간은 과장된 소리였지만싫지는 않았어요.
그는 저의신음소리를 응원삼아 더열심히 저를 애무해주었어요.
그가 저의 반응에 자신감을 가졌는지 더욱음란한 소리를내며
"섹시한 미시들의 세상 O60-901-2111"
저의뒷구멍과 맛살을 핣아주었고 음핵을 깨물어주었어요.기분이 좋아짐을 느꼈어요.
"흐어억!!...아응!...그..그만....아으응...제발!!..아흑!..제..발!!...."
그에겐 맛살에 당신의방망이를 넣어달라는 것으로 들렸을거에요. 아마도....
그가 그의침과 제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맛살을 찔러왔어요 그때!.....
"으윽!!...하아아....우으음...."
저는 그에게 매달렸어요.저의 두발은 그의허리를 감아갔고
시키지않아도 입을 크게 벌리고 있었어요.
"하아..더!...아흐응..더!...흐응...."
저는 엉덩이를 움직이며 더세게 해달라고 그에게 매달려 갔어요.
그의 엉덩이 움직임이 빨라지고 제허리가 휘어질때쯤
그가 움직임을 멈추었어요.
아!..그때저는 상승하던 몸이 급하게 식는느낌이었어요.
조금만더...한걸음이면 고지에 오를수
있었을것 같았는데....그가!......
"후우!.."
하며 내몸에서 떨어져 내려오고 전 제몸을 옆으로돌리며
그에게 등을돌리고있었어요.
아쉬워서,부끄러워서,난처해서....손톱을 물어가면서요.
"..후우...당신...최고야!..."
그가 말했지만 저는 말을안했어요. 바보!!!.......
"너무 느낌이 좋아서....."
말을 흐리더군요.그는......
진정한 여자로서의 즐거움을 그때도 알지못하고 말았어요.
그렇게 만났던 그사람이 지금도 가끔은 생각이 나기도 합니다.
어렵게 모든준비가 끝나고 전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어요.
낯선땅!그러나 부푼꿈을 안고 도착한그곳이었기에 설레는 맘이었어요.
전 디자인공부를 하려는 계획이었어요.좀더 발전된곳에서의 공부가 도움이 될것같아서요.
분주하게 등록을하고 새학기가 시작이되어 정신없는 날들이 이어지고 많은친구도 사귀게 되었어요
저와같이 공부하던 친구들은 저를비롯해서 동양인도 있었고,백인,흑인등 여러종류의 인종들이 함께 어울
릴수 있었죠.
그런데 전! 흑인아이들한텐 거부감이 있었던게 사실이었어요.
인종차별이 아니라 그냥 섣불리 친해지긴
어려운 일말의 두려움같은게 있었거든요.
부끄럽지만 저도 포로노를 본적이 있었는데 거기 나오는 흑인들은 하나같이 전부 그게 크더라구요
그래서 인지...암튼 전그랬어요.첫인상도 좀그렇고.....
가끔은 흑인남자친구와 사귀는 여자애들이 이해가 되지 않기도 했고요.
저와 같은 한국인 여자도한명 있었는데 그친구도 언젠가 제게 흑인남자친구와 잠자리를 했다는 애길해주
더군요.
난 그애가 대단하단 생각을 했어요. 어휴!...그걸어떻게......
그래도 전그런생각들을 티내진 않았어요. 누구한테든 똑같이 어울리고,웃어주었죠.
어느정도 이곳의 생활에 적응을 해가던 어느날!
그날도 가끔있었던 방과후의 조촐한 파티가 있었죠.
영어로 떠들면 정말 시끄러운거 아시죠!..
그날 그랬어요 정말소란스러웠지만 모두가 즐거워하며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죠.
딸리는 영어였지만 저도즐겁게 어울리며 술도 평소보다 많이 마시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아!..이날도 술이 좀오바였는지 결국은 몸이말을 잘안들더라구요.
제가 힘들어하자 누군가 제옆으로 와서 절부축해주었는데...
제가보니까 평소 저에게 관심을보이던 "잭!"이라는 친구였어요 그는!!!.... 흑인이었죠
평소 저에게 이것저것 친절하게 잘대해주던 그였지만 덩치도 크고..
특히 흑인을 좋아하지않았던, 아니 좋아할수없는그런마인드를쉽게 바꿀수 없었던 저!!....
그래서 그가 저에게 배려하는것 자체가 부담도 되었었고요.
"오!...잭!...나!괜찮아....."
제가 얼른 말을했어요. 그의손이 제몸에 닿는게 싫어서
"영주!..많이 취한거 같아.....정말 괜찮아?!!..."
친절한 목소리였어요.
"으응....그래....괜찮아!...."
다시 제가 말했어요. 그러면서도 제가 비틀거리자 그가 절잡으며
"안될것같아!...."
하며 걱정스런 눈으로 절보는거에요.
그러면서 절바래다 준다는 거였어요.
괜찮다고 하는데도 굳이 그런다기에 너무 사양하는것도 예의가 아닌듯싶어 그의차를 얻어타게 되었죠.
먼거리는 아닌데 왜이리 집에가는길이 멀게만 느껴지던지.
그는 계속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하고 묻지도 않은 말에 질문과대답도 혼자해가며 무척이나 절신경쓰는것
같았어요.
제가 사는 집앞은 조금 조용한편이었는데 그가 차를세우곤 힐긋 저를 쳐다보았어요. 어떤예감이랄까...불
안했어요. 그래서 저는 얼른 차에서내리려 문을잡는데 그가 갑자기 제목을 끌어안으며 키스를 해왔어요.
그의 두꺼운 입술이 내입에 닿는순간 난 너무싫어서 발버둥을 쳤어요.
아시겠지만 흑인들이 대체로 덩치가 있잖아요 제힘은 한계가 있었어요.
간단히 입을빼앗기고 그에의해 의자가 젖혀지고 그가 제위로 올라왔어요.
아!이게 강간이구나....생각되었어요 그때! 나이트에서 만난남자완 틀렸어요 저의기분이...
그때는 저도 마음이 조금 있었다고 했었죠?.
헌데
"잭!"
은 아니었어요. 어떻게흑인에게라는 생각이 있었으니까....
"하아!..잭!..이러지마!...정말...나....화낼꺼야!...."
제가 버티려했지만 그를 감당할수가 없었어요.
"영주!....내 기분좀 이해해줘!...."
씩씩거리며 그가 절내려보고 있었어요.
"하아!...잭!...제발....."
정말 두려웠어요.
그때 언젠가 보았던 비디오가 생각나며 엄청난 크기의 그흑인 남자의 물건이 떠오르는 것이었어요.
온몸에 소름이 돋으며 전 더욱 힘을주어 그의 가슴을 밀어내려 애를썼어요.
간단히 잡혀버린 저의두손이 큼지막한 잭의 한손에 제압당하고 그가 거칠것없이 제가슴을 아프게 쥐어왔
어요.
"하아!.....아!..잭!....잭!...."
애처롭게 잭을 부르며 애원하는 저였어요.
"아!..영주!..미안해!...."
그는 미안해하면서도 행동을 멈추지 않았어요.
"그..그러니까....그만.....하으음...잭!...."
그는 멈칫했지만 이내 제상의를 걷어올렸어요.
브래지어마져 걷어올리고 저의 한쪽젖가슴을 움켜쥐었어요. 그러면서 다시 키스를 해오는 잭!...
"웁!..우우웁!....흐으음...흐웁!....."
막혀있는 입에선 거부의 신음을 내보내려 했지만 그는 저의 입을 한참이나 막아버렸어요.
그가 한참후 입을떼어내 제가슴을 물어왔고 전참았던 숨을 내쉬며몸을 비틀었어요.
"후우훅!...우응...으으음....하으응!....."
전잡혀있는 손이 너무불편했어요.그에게서 손을빼내려 힘을주자 그가 이윽고 손을풀어주었어요.
전 그제서야 그의 머리를 밀어내기 시작했어요.
그러나 그는 꼼짝하지않고 제가슴을 빨고만 있었어요.한참이나......
"쯥쯔읍...후르릅...쭈우웁.....후우웁!....."
"허!....하아.....오오잭!....잭!...아흐응...그만!....."
"섹시한 미시들의 세상 O60-901-2111"
제가 생각해도 민망한소리가 그의입과 제가슴에서 자꾸만 들려오고.....
그가 혀로 꼭지를 건드리며 제바지를 잡아왔어요.
전그의 머리를 밀어내던손을 급히 그의 팔목으로 옮겨가며 그를 제지하려 했어요. 하지만 꿈쩍도 않는그의
손!....
정말로 애원했어요 이러지말라고....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흐으윽!...잭!...흐응..잭!...제발....허엉!...제...발..허허엉....."
그는 예상대로 멈추지않았고 저의바지는 발목을 빠져나가고 있었어요.
제맛살을 힘겹게 가리고있던 팬티마져 벗겨지면서 나는 눈에 독기를 품었어요.그리구 그를 무섭게 노려보
았어요.
그는 잠깐 마주친 제눈을 황급히 피하며 손으로 제....맛살을 만져왔어요.
"나!...죽어버릴꺼야!....정..말!..."
그에게 제 의지를 표현했어요.
그러나 그는 멈칫했을뿐 급히 자신의 바지를 벗어버리더군요.
아!...이젠 절망이었어요. 갑자기 엄마가보고싶으면서 걷잡을수없는 설움이 복받치더군요.
"흑흑흑!...흐으윽!!....아아!!..흑흑..엄..마!...하아앙...엄마...흐으응!...흐흑!!"
전 제팔로 저의 눈을 가려버렸어요. 어쩔수없는 현실이 싫었어요. 그를보는게 무서웠어요.
그가 아직은 준비안된 제맛살에 손가락하나를 넣어왔어요. 그리고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음핵을 건드리며 자극하더니 뒷구멍을 건드리고, 다시 안으로 깊이넣었다가
다시 음핵을....반복되어지는 그의 자극에 전혀그럴리없던 제맛살이 미미한 애액을 흘려대기 시작했어요.
"어엉..흑흑...흐으흑!....허어엉!....."
계속 눈물을 흘리면서도 저의몸이 반응하기 시작하자 그의 입술이 제꽃잎으로 옮겨갔어요.
힘이빠져버린 저는 그가 옮겨놓는그대로 다리를 벌리게되었고 그는 제맛살을..
아!....한동안 음미하면서 저의 애액을 기어이 흐르게 만들었어요.
"아아!...잭!...흐응..잭!....음~~~~"
"흠..쭉쭉..쓰윽...쭈우욱..쭈욱...음..쓱쓱..."
민망한 소리에 전 얼굴을 손으로 가릴수밖엔...
그러기를 한참하다가 그가 드디어 그의 허억!....커다란 그것을 제맛살에 문지르는게 느껴졌어요.
두려움이 앞서서인지 울음이 잦아들고 전! 잔뜩긴장을 하게되었죠.
흐느낌을 멈추고 가늘게 떨던 제어깨를 그가 잡아오며 동시에 거기!....
제맛살에 경험하지못한 아픔이 밀려들어왔어요.
"허윽!..."
그가 단발마적 신음으로 힘을주었고 전!눈이뒤집히는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입을 크게 벌리며
죽을힘을다해 그의 가슴을 밀어내었습니다.
"허어억!!!!!!커어억!!!...흐으응...으으..허어엉!!!!...."
"허어엉!!!!....허억!..재...잭!...허우욱!!..아!..째~액!!!!!!..."
전 날카로운 신음으로 그를, 그의 이름을 불렀어요.
그가 지금 멈추어주면 그가원하는 모든걸 해줄수도 있을거란 생각을 했어요
그러나 그는 멈추지 않았어요. 뱃속까지 밀려오는듯한 그의 물건이 원망스러웠죠.
전그의 짧은곱슬머리를 쥐어뜯으며 아픔을 표현했고 그는 그정도는 우습게 참아내는것 같았어요.
그가 몇번을 더움직이자 처음의 아픔은 어느정도 참을만했고 제몸도 그를 받아들이는것 같았어요.
"섹시한 미시들의 세상 O60-901-2111"
그도 이젠 수월해짐을 느끼는지 리드미컬하게 엉덩일움직였고 저의 다리는 조금씩 더벌어져 가고 있었어
요.
"으응...헉!..으응...헉!..흐으응....허억!...흐으응...."
그가 밀어붙일때마다 터져나오는 신음이 이젠 규칙적으로 이어지더군요.
저도 모르게 그의 방망이가 들어왔다 나가는순간에 뒷구멍을 조이게 되었어요.
그에게 말할순 없었지만 제몸은 그를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흐응...흐어엉...흐응...하아앙..아아...하아....하아...아!....잭!...하으응..."
그때 그가 제팔을 얼굴에서 치우며 눈물이 번져있는 제눈을 보면서 말했어요.
"으음..영주!..미안해...음...당신이 좋아!..."
그때그의눈은 진심이란걸 알았어요. 느꼈어요..전!
지금도 그때그의 눈빛이 잊혀지질 않아요전!...... 사랑이 담긴 그의 눈이.
"아아!....."
전!그의 눈을 피하지 않았어요. 그러나 전 말을할수 없었어요.
제자신의 눈빛도 원망이아닌 촉촉한 눈빛임을 그에게 보여주었어요.
그러자 그의 엉덩이가 다시 힘차게 움직이기 시작했고 전 서서히 쾌감으로 바뀐처음의 아픔을 느끼기 시작
했어요.
"후욱!..훅훅!...."
오늘이 지구의 종말이라도 되는것처럼
그는 혼신의힘으로 절가지고 있었습니다
"어어..으음..흐으음..하아아....으으응!....허어..어엉...허어...아악!..."
이젠 쾌감으로 바뀐 저의 교성이 차안에 울리고 그의 엉덩이는 멈출줄모르고 움직이고 있었어요.
순간 찌르르하며 퍼져오르는 제꽃잎의 짜릿함에 저는 그의목을 두팔로 감아안았어요.
"허엉!..허어엉....아아앙...허으음..하아..잭!...아으응...조..조아!..어우잭!!!..하아앙!..."
"어머!!...허어응..난..몰라!..하아앙...잭!...허어엉..잭!...나..나좀....어허엉....."
"아으응!...어...엄마!...아악!!...엄..마!..나..어떡..해..아앙!...엄마...엄....마!..허억!!"
"오우..잭!...하아!..잭!..그만...악!...그..만....."
그렇게 메달려가며 울부짖던 저!...........................
전!처음으로 절정을 맞이했어여 그때!....그리곤 챙피하지만 잠시 기절도 했었어요.
잠시후 그가 절안아일으켜 주었고 전원인모를 눈물이 흐르는걸 닦을 생각도없이 고갤돌렸어요.
"영주!...미안해!...미안해!...."
그가 정말미안해 함을 알았지만 그땐 대답을 못했어요.
그에게 가졌던 부정적생각들과 결국은 울부짖던 자신이 부끄러워서.....
그일이 있은후 우리는 쑥스러워서인지 서로에게 다가가지는 못했어요.
그렇게 시간이흐르고 수료를 얼마안남긴 때였는데 제가 몸이너무아팠어요.
몸살이었던것 같았는데 암튼 움직이기도 어려워서...이틀정도인가 출석을 못했는데 그날 저녁에 그가 집으
로 찾아왔어요.
이틀동안 잠시 그를 생각해본적은 있었지만 그가 그렇게 찾아올지는 몰랐었죠.
나중엔 알았어요 그는 계속해서 저의 주변을 서성이고 있었다는것을요.
그가 망설이면서 들어오더니 멋적게 말하더군요.
"하이!...영주!...많이아픈가봐?...."
그가 흰이를 보이며 웃어주었어요.
"하이!...응....조금아파....."
저도 힘은 없지만 웃어주었어요. 왠지 그가 와준것이 고마웠거든요.
그가 걱정스럽게 절살피더니 약도 사다주고 잡스런 일들도 다해주며 저에게 대해주었어요.
전그에게 고마워서 나중에 저녁을 한끼같이 먹으며 많은 애기를 했어요.
전같지않은 그가 달리보이고 그도 저와진지하게 사귀고 싶다고 말하더군요.
아직도 절!조심스러워 하는 그가 믿음이 가더라구요. 막되지않아 보이기도 하구.... 그래서 그와전 맺어지게
되었어요.
한동안은 저희 부모님이나 지인들에게 말하진 않았구요. 좀더 그를 알기위해서 말이죠.
시간이 갈수록 언제나 제옆에 있어주는 그와전 모든게 잘맞았어요.
그와 사귀면서 저도 여자구나하는 생각을 많이하게되요.
그와잠자리도 여러번했어요. 이젠내사람이니까.....
그와잠자리를 하면 전그때마다 거의기절할정도에요ㅎㅎ.
엄청난 쾌감을 느낀답니다.
그렇게 정신이 혼미해져있으면 저를! 그는 항상 부드러운 키스로 깨어나게 해준답니다.
제 육체에 눈을 그가 띄어주었어요.
제가 여자라서 행복해할만큼 그는 절 만들어주거든요.
나중에 그에게 물어보았어요. 그날! 왜 저에게 강제로 그랬느냐고.......
그가하는말이 처음부터 제가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절생각하면서 자위도 했었다고....
.절 정말 갖고싶었는데 어찌해야할지 방법이 없었다고.....
저에게 고백을 하자니 제가 그를 대하는게 너무 찬바람이 일어서 감히 말걸기도 어려웠다고....
그래서 그날 술취한 제모습에, 또 술을마신 그자신에게,둘만이 있을수있는 기회에, 용기가 생겨서
였다고......
그렇게 절가진후 세상을 얻은것같았다는 말도 해주더군요.
다시한번 제그곳이 찔끔거렸어요. 둘만의 장소였다면 제가 먼저 그의 방망이를 만져갔을정도로...
저는 그의 말을 듣고 그에게 진심어린 키스를 해주었어요. 사랑이 듬뿍담긴 키스를요.....
그와전! 지금 6년째 사귀고 있어요. 나이는 제가 한살 많고요.
그와직장은 다르지만 한결같이 제옆에서 절지켜주고 배려해주는 그가이젠! 소중한 나의 사람이 되었답니
다.
얼마전! 임신도 했어요. 그가 그렇게 기뻐하는 모습을 본건 처음이었어요.
그때부터 그의 끊임없는 보살핌과 참견에 좀 피곤하긴 하지만요...
정말!사랑은 국경이 없다는걸 실감하고 있어요.
그가 프로포즈를 해오던날!. 전기쁘게 승낙했고 다시한번 그에의해 기절했었습니다.
이곳에선 적어도 수근거리지는 않아요. 어울리건 안어울리건 남녀간의 사랑은 충분히 축복받는답니다
주위의 사람들도 우리를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있어요.
다음달에 한국으로 그와함께 가려해요. 부모님껜 미리 허락을 받아놓았기에....
저흰 부담없이 가서 인사드리고 올생각입니다.
제가 무섭고 두려워하던 그가 이젠 사랑으로 제옆에 있습니다.
그를 선택한것을 후회하지 않아요.
여자는!...,여자에게는!....
사랑하는!...... 진심으로 자기를 사랑해주는 남자가 제일좋은것 아닐까요?....
평생을 믿고 따를수있는 남자요!!!!